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근손실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유산소 운동은 근손실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운동을 시작하게 되 면, 근육 속에 저장되어 있는 글리코겐을 무산소성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만약 운동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몸속의 지방을 유산소성의 에너지원으로 전환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즉, 운동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근육량의 감소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결국, 유산소 근손실의 원인은, 근력 운동을 하지 않고 걷기나 뛰기같은 운동만 오랫동안 하게 되면, 많은 양의 칼로리가 소모되면서, 근육과 지방의 감소를불러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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