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이 나와 안 좋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만,
컵라면과 달리 봉지라면의 내부 재질은 PE나 PP라서 환경호르몬이 안 나온다고 합니다.
잘못 알려진 상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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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이 나와 안 좋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만,
컵라면과 달리 봉지라면의 내부 재질은 PE나 PP라서 환경호르몬이 안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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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만 빼는 운동은 없습니다.
항상 전체가 같이 찌고 전체가 같이 빠집니다.
따라서 가장 지방을 효율적으로 많이 태울 수 있는 운동을 하는게 좋겠죠.
단시간에 빼는 거라면, 우선 식이요법(덜 먹고, 칼로리가 적은 것을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다음으로는 유산소 운동(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입니다.
무산소 운동(근력 운동)도 지방을 잘 태우지만, 초보자는 근육량이 적어서 오래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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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에 찍는겁니다. 밥에 찍으면 간장 때문에 밥알이 떨어져 나갑니다.
생선살에만 살짝 찍어서 드세요.
맛 자체에는 별 차이 없을 겁니다. 사실 안 찍고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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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에 답이 있네요. 습하지 않게 하면 됩니다.
자주 환기하고, 아니면 제습기를 틀어서 습도를 낮추세요. 그게 가장 기본입니다.
집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결로 현상이 발생하기 쉽거나, 습기가 잘 빠져나가지 못하는 구조의 집인 경우를 말하는 건데, 이 경우에는 결로 방지 공사를 하거나, 아니면 곰팡이가 생기는 곳에 항균 벽지로 도배한다거나(임시) 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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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찌꺼기로 식물을 기를 때 퇴비처럼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커피 찌꺼기는 입자가 매우 고와서 너무 많이 사용할 경우 물이 잘 흐르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어 적절히 조금만 써야 합니다.
커피 찌꺼기로 방향제, 탈취제를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원두와 마찬가지로 좋은 냄새가 나므로, 화장실에 두거나, 냉장고에 두거나, 아니면 신발 안 쪽의 냄새를 제거할 때 쓴다고 합니다.
커피 찌꺼기로 벼돌같은 것을 만드는 곳도 있다고는 들었지만, 일반인이 하기는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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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체 했을 때 손을 따는 것이 효과가 있는지는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명확한 설명도 없습니다.
그러나, 실제 본인의 경험과 주변의 경험을 통해 보자면, 100% 효과 있습니다.
심하게 체 했을 때는 엄청 고통스럽고 머리가 어질어질하죠. 그러면 토를 하거나 변을 누거나 해야 나아집니다. 그런데 당연히 체 했을 때에는 이러한 것이 잘 안 되죠. 주구장창 고통스럽고 어지럽습니다.
이 때 손을 따게 되면, (사실 이미 너무 고통스러워서 손을 딸 때 손가락이 아프지도 않습니다. ) 바로 토를 하거나 변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손을 딸 때에는 항상 변기에 앉아서 합니다. 즉각 효과가 오기때문입니다.
체가 심한 경우 손가락 하나를 따서는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에는 손가락 여럿이 피를 보게 되죠.
한번이라도 이렇게 손을 따서 체를 해결한 경험이 있다면, 그 뒤로는 체 했을 때 바로바로 손을 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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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원인을 우선 알아봐야 합니다. 스트레스성 탈모라면 스트레스 제거가 최우선입니다. 보통 정수리 부분부터 원형 탈모가 진행된다면 스트레스성이 많으니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탈모는 앞머리 양쪽 끝이 빠지면서 시작됩니다. M자 머리라고 하죠. 이 경우에는 남성 호르몬이 머리카락의 모근을 공격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을 먹게 됩니다. 콩을 많이 먹거나 탈모 샴푸 쓰거나 하는 방법들은 사실 무시하세요. 바이럴 마케팅일뿐 효과 없습니다.
현재 효과적인 치료법은 약밖에 없습니다. 약 먹었을 때의 부작용 때문에 이런거 저런거 딴거 하다가 기약을 놓치면 증상만 심해집니다. 탈모는 사막화랑 같아서 머리카락이 안 나기 시작한 부분은 그 이후에 뭘 해도 다시 머리카락이 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보이면 최대한 빨리 조치해야 합니다. 이미 사막이 되었으면 다시는 숲으로 만들 수 없는거에요.(아, 물론 이건 스트레스성 탈모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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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생기는 사람이 탈모 샴푸에 관심이 많은데요. 효모 추출물이 샴푸에 들어갔다.. 뭐 이런거..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일단, 효과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그걸로 탈모가 멈춘다면 왜 의사들이 약을 먹이나요, 효모를 먹이지. 절대 과장되어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실제 나는 효모 샴푸로 머리감았더니 머리 숱이 엄청 많아졌다. 이런 거 사진이랑 같이 나오는데 바이럴 마케팅으로 알려진 경우도 많습니다.
탈모 있는 사람이 가장 피 보는 경우가 그런 거 믿고 약 안 먹고 하다가 때를 놓쳐서 탈모가 더 악화되는 경우입니다. 일단 한번 악화된 탈모는 절대 이전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옆머리가 1cm 안쪽으로 탈모가 진행되었고, 그 위 피부에 모낭이 모두 죽었다면, 뭔 짓을 해도 그 모낭은 다시 살아나지 않아요. 괜히 때를 놓쳐서 그나마 살아있는 모낭들 죽이지 마시고, 의사에게 상담받고 약을 드세요.
약 비용이 좀 비싸다고 생각하면 온라인에 해외 카피약도 싸게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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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민간요법은 많지만 효능은 없거나 너무 과장된 것들이 많습니다.
탈모 약은 확실하죠. 프로페시아, 핀페시아 같은 약은 남성 호르몬을 억제합니다. 남성 호르몬이 모낭을 공격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탈모를 막아줍니다. 대신 남성호르몬이 억제되므로 발기 부전이나 우울증 등이 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전혀 없었어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서 의사랑 상담해서 조절을 해야 합니다.
녹시딜 같은 약은 모발을 더 풍성하게 합니다. 바르는 것과 먹는 것이 있는데 바르는거 냄새 많이 나고 귀찮습니다. 그냥 먹으세요.
LG프라엘에서 탈모용 기구를 내놓은거 같은데, 거기 LED 마스크로 돈 많이 벌었었습니다. 지금 아무도 LED 마스크 안 쓰고 과장이 너무 심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죠. 논문같은거 증거로 내미는데 신뢰하면 안 됩니다. 논문에는 효과가 있다만 이야기하지 현실적으로 정말 눈에 띄게 좋아지는 지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거든요.
민간요법 두피 마사지나 뭐를 먹으면 좋다 이런 이야기 많은데요. 이런 이야기 믿고 열심히 하다가 피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탈모에 의해 머리카락이 빠진 위치는 단순히 머리카락이 빠진 게 아니라 모낭이 파괴된 겁니다. 이 파괴된 모낭은 뭔 짓을 해도 복구가 안 됩니다. 따라서 파괴되기 이전에 약을 먹어서 빨리 남성 호르몬의 공격을 막아야 됩니다. 괜히 민간요법 믿고 있다가 파괴되면 나중에 뒤늦게 약 먹어도 복구가 안 됩니다. 약 먹는게 최선입니다.
단, 남성 호르몬이 원인이 아니라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엔 치료법이 완전히달라지니까 의사에게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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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휴지에 락스 묻혀서 슥슥 닦아서 없앴더니 당분간 안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결국엔 다시 생깁니다. 근본적으로는 해결이 안 된거거든요.
항균 벽지를 발라주면 됩니다. 요즘 스티커처럼 나오는 항균 벽지 많으니, 군데군데 곰팡이가 있는 부분에 곰팡이 제거해준다음 덮어서 붙여주면 됩니다.
하지만, 일단 곰팡이가 생겼다면, 내부 습도 문제를 해결하는게 가장 중요하니 선풍기 같은거 자주 틀고 환기 잘 되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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