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대로 차량 마다 다르고 주행 환경마다 얼마나 갈 수 있는지 다 다릅니다.
대략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통의 차량의 경우 주행가능거리 100km 미만이 될 경우 주유등이 들어옵니다. 이를 무시하고 계속 주행하다보면 주행가능거리 50~60km 정도 되면 주유등일 깜빡거리는 2차경고를 실시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가면 결국 시동이 꺼지는 상황이 발생 하는데, 앞서 말씀 드렸듯이 통상적으로 100km 정도 수준에서 1차 경고가 들어옵니다. 이를 기준으로 보면 시내주행이 경우 100km를 못 가 시동이 꺼질것이고 고속도로나 시외 주행의 경우 100km를 조금 지나쳐 시동이 꺼질 확률이 높습니다.
주행환경을 무시하고 여유있게 생각해본다면 주유 경고등이 들어온 후 최소 70km 이상은 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주유 경고등 후 80km 이상을 간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갑자기 시동이 꺼져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우려와 차량 부품에 무리가 가게 되어 좋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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