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폭행죄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전문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안녕하세요. 지하철에서 사회 복무 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폭행 죄로 고소를 당해 연락을 드렸습니다. 폭행 죄로 고소를 한 사람은 같은 사회 복무 요원입니다. 전후 사정이 있으나 간략하게 설명 후 추후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해당 사회 복무 요원은 평소 불량한 근무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는 다른 직원분들도 인정하셨습니다.또한, 지속적으로 야간 사회 복무 요원에 대한 인원 충당에 대한 문제가 지속되어왔습니다. 실제로 주간 전담 요원들이 야간 전담에 지원을 나가는 날도 있었습니다.12월 27일 오전 08시 50분 경, 담당자와 상대 사회 복무 요원 사이에서 야간 사회 복무 요원 인원 충당 건에 대하여 이야기가 있었습니다.해당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던 이슈이고 지원 요청을 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인원이 부족하여 배정받지 않는거라는 설명을 전에 구두로 한 상황이었고,25일 16시 28분에 제가 다시한번 메신저로 이야기를 한 상황이었습니다.이에, 해당 요원은 지속적으로 직원분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도중 허리를 건들거린다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뺐다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저는 이러한 그의 태도가 불손하다고 느껴져 나서게 되었습니다.저는 평소 그의 행실이 좋지 않게 느껴진 것과 겹쳐져 "주머니에서 손 빼 이 새끼야" 라고 다소 격한 언동을 보였습니다.이에 해당 요원은 저에게 손가락으로 삿대질을 하며 말 조심해라, 뭐하는 거냐, 성인 맞냐는 등의 행동으로 맞받아쳤습니다.저는 그런 모습을 비웃으며 손가락욕을 하였고, 해당 요원은 지속적으로 말 조심해라 뭐하는거냐, 성인 맞냐는 말을 제게 건냈습니다.이에 저는 "아르바이트때문에 토요일마다 휴무 쓰는 거 그만둬라. 아니면 혹시 주말에 쉬려고 핑계대는거냐"는 말을 건냈고, 담당자의 중재로 실랑이는 소강되었습니다.담당자와 그의 이야기가 끝나고, 제가 보였던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싶어 이야기를 하자. 네 말대로 내가 성인답지 못했던거 같다는 뉘앙스로 그에게 접근했습니다.( 옆에 있던 증인의 말로는 직접적인 사과의 말은 하지 않았으나, 사과의 말을 하고 싶어 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그러나 그는 손사래를 치고 고개를 저으며, 너랑은 할 이야기가 없다, 성인 아니냐는 말을 되풀이 하며 사무실을 나갔습니다.저는 연달아 그의 말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정 그렇다면 문 앞에서 이야기하라는 말을 하였으나, 여전히 부정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이러한 그의 태도가 계속되자, 저는 우발적으로 그의 목을 오른팔로 감싸안았습니다.이 후 담당자분이 중재하였으나 해당 사회 복무 요원은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분리되어 조사를 받았습니다.조사를 받는 도중 저는 지속적으로 화해하고 싶다는 뉘앙스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경찰분께 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를 보였고,마지막엔 직접 담당자님께 저는 사과를 하고 싶으나 해당 요원이 저랑은 이야기를 할 생각이 없는것 같다. 부디 미안하다고 전해달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제가 그 친구의 편의를 봐주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평소 역과 저에게 불만이 많았던 건 알았으나 이렇게 일이 흘러가서 굉장히 씁쓸합니다. 개인적인 푸념을 좀 하자면 평소의 행실 차이때문에 역 내의 직원분들은 모두 제 편이고, 과격한 언동을 보인 것은 잘못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은 다음 날 진단서를 떼어 병가를 내는 등 (이상소견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작정을 하고 이를 벼르는 게 너무 괘씸하고 억울합니다. 먼저 과격한 행동을 해놓고 이런 작자가 있나 싶으신 분들도 분명 계시리라 생각합니다.이후 6일날 8시 경에 고소를 받았다는 연락을 형사에게 받았습니다.(실제 고소일은 28일)전적으로 저에게 책임이 있는것은 자명하나, 상대방은 얼굴을 얻어맞아 얼굴이 퉁퉁 부었다고 주장합니다.그러나 저는 말씀드린대로 우발적으로 목을 감았을 뿐이며, 얼굴을 가격한 사실은 없어 너무 억울합니다.주변 지인에게서 전해들은 형사, 변호사의 말이 상이하게 달라 질문을 올렸습니다.실제 경찰에 가서 진술했을 때, 지금처럼 제게 불리한 진술까지 모두 말하는 것이 실제 판결을 내리는 것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 궁금합니다. 정말 양심적으로 불리한 일 까지 모두 담담하게 적었습니다. 이런 경우 제게 실이 되는 것이 더욱 많을까요? 또한 실제 형벌이 대략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합니다.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싶으나 상대는 소위 콩밥 먹일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 여러분들의 현명한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