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알고싶어요어릴때부터 다 큰 성인이 될때까지 부모님과 의견이 달라도 제 생각이나 의견을 고분고분 이야기해본적이 없이 그저 네네 하며 눈물을 머금고 그저 참으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말라면 하지 않았고 하라면 했어요 그러다보니 제 스스로 모든걸 생각하고 판단해야하는 상황에 놓여진 지금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제가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에 대한 고찰이 없이 너무 오랜시간을 지내와서 그런가 싶어 나를 알고 싶은데 막막하네요 이런 문제때문에 인간관계도 쉽지 않다고 여겨지고.. 그저 살아지니까 사는거지 흘러가는대로 사는거지 하며 살다보니 삶에 대한 의욕도 없고, 조그마한 실패에도 낙담하고 자책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