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 팥죽을 먹는 이유는 팥이 귀신, 질병을 쫓는 음식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새알을 넣는 이유는 포만감과 영양을 위해서라고 생각되네요.
답변 도움되셨길 바라며 올 한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동짓날 팥죽을 먹는 이유는 팥이 귀신, 질병을 쫓는 음식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새알을 넣는 이유는 포만감과 영양을 위해서라고 생각되네요.
답변 도움되셨길 바라며 올 한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세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에 답변하기에 앞서 아이가 정말 똑똑한 것 같아요!
벌써 글을 깨우치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어머니께서 잘 가르치신 덕분인가봅니다.
명석한 아이를 둔 부모로써 욕심이 안 생긴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겠죠.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금 해보자면 전 임신사실을 알고 얼마 안돼서 아이를 잃었어요.
입덧, 몸의 변화를 다 겪다가 갑자기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입덧이 사라지고 공허한 기분을 느꼈어요.
아이가 내 몸을 떠났다는게 실감이 났어요.
휴유증으로 아픈 것 보단 내 아이가 아프게 간 건 아닐까하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병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일을 겪은 후로는 아이를 계획하기 전부터 영양제 잘 챙겨먹고 몸 잘 챙겨서 다음 아이는 건강히 낳는게 제 목표가 되었어요.
그 전까진 훌륭한 엄마가 되기 위해 공부와 돈을 벌어야겠다고 다짐했고요.
정말 소중한 생명입니다.
그저 건강히 있음에 감사하면 바라는 게 조금은 사그라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지금도 충분히 훌륭한 어머니이고 훌륭한 자녀분이에요.
급할 필요 없습니다.
그저 내 곁에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해하신다면 마음의 짐을 조금 덜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답변 도움되셨길 바라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세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로 상황이 여의치도 않고, 가족과 불편하신 와중에 여행이라니, 참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제가 봤을 때는 단호하게 또는 참는 것 보단 매끄럽게 상황을 넘어가는게 어떨까요?
예를 들어
"우리 0일에 여행 가야지?"
"아휴 요즘 코로나 위험해서 안돼요.
추석에 가족들도 제대로 못 모이는데요.
코로나 끝나고 안전하게 뵙고 싶어요^^"
이런식으로 말이죠.
코로나 괜찮다고 하시면 "전 어머니(또는 다른 가족) 아픈거 못봐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제 곁에 있어주셔야죠"
이렇게 말씀드리면 기분 나쁘지 않게 의사 전달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답변 도움 되셨길 바라며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세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더러 사춘기 청소년들은 부모님에게 크게 반항을 합니다.
부모님이 사랑으로 감싸주는 울타리가 자신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생각때문에 그 울타리의 편안함과 안정감은 배제하고 자신의 자유만을 추구하죠.
이 사춘기가 끝이나면 부모님 또한 자식이라는 인격체의 허용 범위를 알게 되고 자식 또한 이 울타리 안에서 존재하려면 내 자유의 일부는 반납해야하는 걸 알게됩니다.
그렇게 우리는 어느새 타협을 하고 살아가죠.
질문자님께서는 흔히 말하는 효자이십니다.
하지만 그 효자라는 것이 질문자님의 자유까지 억압하고 있어요.
질문자님은 더이상 사춘기 청소년도 아니고 아기도 아닙니다.
어엿한 성인이면 자신이 취해야할 권리에 대해 맞서 얘기할 수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부모님 전화 안받고 집 늦게 들어가면 집안이 난리가 난다고 표현하셨죠.
그러면 고시원이던 기숙사던 집에서 나와보는건 어떨까요?
부모님께선 결국 내 아들은 집에 들어오는구나. 싫어해도 결국 내 전화는 받는구나. 내가 이렇게 해도 결국 나한테 오는구나라고 생각하실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질문자님 또한 그래도 가족인데, 나의 1순위인데하며 외출도 자제하고 밤에 일찍 들어가는건 그닥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부모님 말씀 잘 듣는거 좋아요.
근데 우린 이제 성인이에요.
이제 부모님은 나의 참고인이지 무언갈 지시하고 꼭 들어야하는 그런 존재가 아니에요.
어릴땐 모르니까 억지로라도 알려주었다면 지금은 우리가 아는 영역이 있고, 부모님께서 아는 영역이 있기때문에 서로 참고해야하는 시기입니다.
계속해서 끌려다니시지말고 고리를 한 번에 끊는게 좋을듯 해 보입니다.
답변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세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긴장, 스트레스 받는 일이 발생했을 때 배가 아픈 증상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심리적 요인이 신체에도 작용하여 배가 아프고 급기야 배탈이 나기도 하는 현상이죠.
이러한 현상은 심리적인 안정으로 진정이 됩니다.
너무 심할 때에는 병원 전문의와 상담 후 약 처방 받으시길 바랍니다.
답변 도움되셨길 바라며 말 마치겠습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세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바쁜만큼 한숨 돌릴때 여자친구 분께 연락 한 번씩 해보세요.
전화가 가능하다면 전화로, 불가하다면 카톡으로 보고싶어, 사랑해 등 애정이 듬뿍 담긴 메세지를 넣어주세요.
그러면 여자친구분도 그 연락을 받고 힘내서 일도 열심히하고 사랑도 열심히하게 될거에요.
그리고 여자친구분 또한 질문자님께 더 많이 애정표현을 하려 할겁니다.
답변 도움되셨길 바라며 말 마치겠습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세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루를 계획하시는 분들께선 크게 두가지 부류로 나눠집니다.
하나, 시간과 계획을 함께 잡는 유형
둘, 시간과 관계없이 하루 마무리 전에만 계획을 다 이행시키면 되는 유형
질문자님께서는 첫번째 유형이 조금 더 시간관리에 좋을 것 같네요.
정해진 시간에 알람을 맞춰놓고 그 계획을 다 할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거에요.
그렇게 점차 습관을 들이다보면 어느새 그 일에 익숙해져 있을 겁니다.
아니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을 짜보세요.
제 경우 어플을 통해 독서를 틈틈히 하고 있답니다.
하루에 얼만큼 독서하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래도 이전보단 책을 많이 읽게 되어서 나름 시간활용이 되더라고요.
이렇게 하루 틈새에 습관을 들여주거나 아예 각 잡고 시간을 맞추는 게 어떨까 제안드립니다!
답변 도움되셨길 바라며 말 마치겠습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세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시대에 우리나라 군인분들, 병사분들 참 많이 힘들겠어요.
덕분에 유일한 휴전국인 우리나라에서도 안심하며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아니어도 이것 저것 통제가 많은 군대인데 더더욱 통제를 하니 그 답답함을 이로말할 수 없겠네요.
부디 코로나가 빨리 끝나길 바라며 우리 병사님의 휴가도 풀리길 기도하겠습니다.
답변 도움되셨길 바라며 말 마치겠습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세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20대 초반, 뭘해도 좋을 나이입니다.
특히나 시작하기에 좋은 나이에요.
무얼 시작해도 비난할 사람 없습니다.
좋아하는 게 없다는 건 좋아하는 걸 찾을 기회가 많지 않아서 못찾은거지 없는게 아니에요.
아직 젊은 나이라서 배움의 기회는 더욱 많을겁니다.
그러니 두려워말고 무엇이든 해보세요.
그냥 한 번 취미로 배운게 어쩌면 내 평생 직업이 될 수도 있답니다.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고 해서 무조건 잘하는게 아니듯 시간을 짧게 투자했다해서 취미로 끝나는게 아니에요.
자신감을 가지고 뭐라도 해보세요.
답변 도움되셨길 바라며 말 마치겠습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세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들 나잇대가 관심 가질만한 것들을 찾아보고 아이들에게 다가가보세요.
만약 아이들이 아이돌을 좋아한다고 하면 그 아이돌 어떤 점이 좋냐고 물어보면서 아이들과의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거죠.
한창 사춘기 아이들이라면 용돈 쥐어주면서 관심가져주세요.
지나친 관심은 아이들이 불편해하지만 적당한 거리를 지키면서 '내 뒤에는 언제나 부모님이 지켜봐주시는구나'가 느껴지는 관심은 아이들의 든든한 힘이 된답니다.
만약 아이들이 왜 그렇게 안왔냐고 한다면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설명해주세요.
납득이 될 수 있게끔, 떨어져 있는 동안 너무 보고싶고 사랑했단걸 알려주세요.
그러면 처음엔 좀 의아하다가도 조금씩 점차 마음의 간격이 좁혀질 수 있을거에요.
떨어져 있던 기간만큼 시간이 걸릴거에요.
한 번에 되는 건 없으니까요.
그래도 이렇게 질문자님께서 노력해주시면 아이들이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다가와줄겁니다.
한쪽에서 다가가서 만나는 것 보다 함께 서로를 향해 다가가서 중간 지점에서 만나는게 빠르잖아요.
그러니 아이들이 다가올 채비할때까지만 힘내봅시다!
답변 도움되셨길 바라며 말 마치겠습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