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파열 파열된 시기와 후유장애가 안 남을려면 어떻게?
성별 |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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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45세 |
기저질환 | 십자인대파열 |
세탁기에서 오른발을 축으로 떨어지면서 뻐근한 통증을 느꼈고 잠시후에 미끄러지면서 뭔가 따끔하고 무릎이 분리되는 경험을 했어요. 주말이고 압박붕대를 감으니 걷기엔 불편해도 참을만하다 생각하여 움직이다가 월요일 오전에 현관을 정리후 들어오다 중문턱에 걸리면서 미끄러졌고 다시 한번 따끔하고 무릎이 분리되는 느낌과 살이 붓는 느낌이 들어 병원를 방문하였어요. 이럴경우 언제 십자인대 파열이 되었다라고 할 수 있나요? 세탁기에서 떨어지며 인대가 늘어났다라고 판단하여 가볍게 생각하고 왔다가 MRI촬영을 하고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고 타가건재건술을 하고 핀 삽입을 하였어요. 2년뒤에 핀 제거를 한다던데 이게 후유증이 남나요? 현재 무릎은 120까지 꺽을수 있대서 보조기 착용후 생활하고 있는데 앉아서 무릎을 위로 들어올리는게 안되니까 덜컥 겁이 나네요. 후유증이 남는다면 어떻게 남고 예방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