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대고 먹었던 생수병 안에는 입에서 타액(침)이 섞여들어가게 되고 세균이 증식하기 아주 좋은 조건과 환경을 만들어주는 샘입니다. 하루 이틀 방치한 물은 세균덩어리를 마시는 것과 같아요.
우리가 마시는 물은 1ml당 일반 세균이 100마리 이하여야해요 하지만 마셨다가 닫아둔 물을 하루 방치했을경우, 세균은 1ml당 4만마리가 검출되기도 했다고 하죠..
세균에 오염된 물을 마실경우 복통, 시중독 장염, 설사를 일으킬 수 있어요.
주의해야 할 계절은 역시 더운 여름철,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질수 있는 조건을가지고 있어요. 마시고 닫았던 생수속 세균이 100만마리 까지 증식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내외라고하니.. 요즘 같은 날씨에 그리고 다가오는 여름철 컵에 먹을 만큼만 따라 마시는 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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