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니.. 그것도 한살 밖에 안된 아가가
우선 어떤말로 위로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기를 지금은 볼 수 없겠지만,
분명 다리 건너 기다리고있을거에요
가끔 울고싶으면 울고 또 일상생활도 하고 잘챙겨드시구요
저도 아직은 겪은 일은 아니라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집에 노묘가 있는지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답변 남겨봅니다.
잠깐 생각만 해봐도 힘든 일을 겪고있으니. .
힘내시란 말 밖에 할수없어 맘이 아프네요.
괜찮아지진 않겠지만 1년동안의 추억으로 또 웃을 일도
분명 있을거에요.
우유는 다리 건너서 질문자님을 잘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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