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는 찹쌀과 맵쌀, 보리등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켜낸 한국의 술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탁주라고 볼 수 있는데요
녹말이 포함된 재료로 술덕을 여과하지 않고 혼탁하게 제조한 술입니다
반대로 청주와 약주는 술덧을 여과하여 맑게 만드는 술이구요
발효과정에서 효모가 당질을 분해해서 알콜과 탄산가스가 발생되어 자연알콜을
맛볼수 있는술이지요
술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발효가 끝날수록 밥풀은 가라앉는데 밥풀이 가라앉기 전
일부가 떠있는 상태가 동동주입니다
그리고 발효가 끝나 모두 가라앉아 있는 상태의 것을 모두 걸러 짜내는 술이 막걸리 입니다
동동주는 청주를 떠내지 앉아 밥알이 그대로 보입니다
술이 익으면서 밥알이 위에 동동 뜨기에 그 이름대로 지어진 이름이고
뜰부, 개미의 로 부의주 라고도 합니다
경기지역 민속주이며 알콜도수는 6도에서 10도이상까지 있습니다
한국도 술을 좋아하는 민족입니다
예로부터 전통술에 대해 알아보면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제는 전통주는 거의 사라져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전통발효법이 계승되어 지고 있고
젊은이들도 많이 찾고 있어 끊기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부산에서는 전통주역사를 기리고 가르치고 제조법을 가르치는 학교도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 전통주문화 변천사도 볼 수 있고 직접 체험도 가능합니다
아무튼 아는바 적어드렸구요
적당한 술은 좋은 분위기를 내는데 좋은것 같습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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