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점은 뭔가요?

2021. 03. 20. 17:22

비가 오면 사람들은 막걸리나 동동주에 파전을 많이 먹잖아요 제가 느끼기엔 동동주엔 쌀알이 동동 떠있고 막걸리엔 쌀알이 없고 맛엔 크게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동동주가 막걸리보다 좀 더 투명한 색을 띠고요 둘의 차이점이 궁금해요


총 79개의 답변이 있어요.

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는 제조과정에 따라 정해집니다

물과 누룩으로 고두밥을섞어 2주동안 발효하면 밥알이 삮혀서 뜨게됩니다 이때가 동동주이고 ,좀더발효하면 밥알과 침전물이 가라앉고 맑은 물이 뜨게되는데 이것이 청주, 그다음 가라앉은 침전물을 물과 섞어서 걸러 낸것이 막걸리라 합니다

도수는 청주 동동주 막걸리 순이라 하네요

2021. 03. 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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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하면서도 다른 술 동동주와 막걸리의 둘의 차이

    동동주는 경기지방에서 민속주이며 알콜도수는 6도에서 10도 이상까지 이릅니다.

    발효된 술의 윗부분만 건져내 마시는 동동주와 달리 막걸리는 술이 발효된 뒤 술지게미만 걸러내 물을 섞어가며 휘휘저어 탁한 채로 마시는 술입니다.

    참고로 경기지방 민속주인 동동주와 달리

    막걸리는 전국 각지에서 먹던 토속주이며 도수는 6~7도 정도로 동동주보다 낮습니다.

    2021. 03. 2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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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을 빚어두면 곡물의 녹말이 당분으로 변했다가 알콜로 변화는 과정에서

      탄산가스가 발생하게 되고, 이때 껍데기만 남은 밥알들이 위로 떠오르게 됩니다.

      이후 발효가 끝나갈수록 밥풀은 가라앉게 되는데, 

      완전히 가라앉기 전에 밥풀이 일부 떠 있는 상태에서  

      동동 뜬 밥풀까지 그대로 '떠낸' 술을 동동주라고 합니다. 

      막걸리는 청주나 동동주를 떠내고 남은 찌거기에 물을 섞어가며 막 걸러 낸 술이 막걸리입니다.

      걸리는 물을 섞어 채(천)에 걸러낸 것(걸러 짜낸 것)이고,

      동동주는 밥알이 떠 있는 상태에서 술의 윗부분만을 퍼 담은 것입니다.

       

      때문에 같은 탁주로 분류가 되나 막걸리에 비해 동동주가 더 맑은 빛을 띄고,

      물을 섞은 막걸리에 비해 알콜 도수도 높으며, 향이나 맛도 좋은 것이 동동주입니다.

      2021. 03. 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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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동동주나 막걸리나 모두 비슷한데요

        술을 빛어 두고 밥알이 동동 뜬 상태에서 위에 부분만 떠낸 술을 동동주라고 하고요

        찌꺼기 없이 맑은 부분만 담아 낸것이 청주 이고요

        청주나 동동주를 만들고 나서 가라 앉은 부분(지게미)을 막 걸러내서 만든 술이 막걸리 입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에 사진과 설명이 자세히 있는데요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gimgun.com/xe/sangsik/4008

        2021. 03. 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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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 공식블로그에 따르면 동동주와 막걸리는 재료와 초기 제조과정은 동일하다. 찹쌀ㆍ멥쌀 등 곡물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켜 두면 술 위에 맑은 술과 쌀알이 식혜처럼 동동 뜨는데 이 윗부분을 퍼내 담으면 동동주가 된다.

          동동주는 술이 익어감에 따라 밥알이 술 위에 동동 뜨는 모습을 보고 ‘동동주’로 불리게 됐다. 동동주는 밥알이 떠있는 모습이 개미 같다 해 ‘뜰 부"(浮)’, ‘개미 의(蟻)’ 자를 써서 부의주라고 불리기도 한다. 지난 3월엔 국순당에서 ‘부의주’란 이름으로 자사 동동주를 출시하기도 했다.

          동동주는 경기지방에서 민속주이며 알콜도수는 6도에서 10도 이상까지 이른다.

          발효된 술의 윗부분만 건져내 마시는 동동주와 달리 막걸리는 술이 발효된 뒤 술지게미만 걸러내 물을 섞어가며 휘휘저어 탁한 채로 마시는 술이다. 막 걸러서 먹는다고 해서 막걸리로 이름지어졌다.

          경기지방 민속주인 동동주와 달리 막걸리는 전국 각지에서 먹던 토속주이며 도수는 6~7도 정도로 동동주보다 낮다.

          막걸리는 발효가 이루어지면서 효모가 당질을 분해해서 알콜과 탄산가스를 생성하기 때문에 자연알콜과 시원한 청량감을 맛볼 수 있는 것이다

          2021. 03. 2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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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와 동동주의 가장 큰 차이는 지개미가 섞여있냐 없냐의 차이입니다. 우선 막걸리, 동동주, 청주를 만드는 과정은 동일합니다.(청주라고 뭉뜽그렸는데 양조장마다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술이 만들어졌을때 바닥에 가라앉은 지개미(누룩)과 함께 담아내면 막걸리입니다. 지개미가 가라앉은 약간 탁한 반투명의 술을 담아내면 동동주입니다. 그리고 동동주를 정제하여 증류하면 투명한 청주가 됩니다.

            Feat. 청주를 포함한 전통주의 종류와 일본의 사케마다 향이 다른 이유는 누룩의 종류와 만드는 재료와 담금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2021. 03. 2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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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주'와 '막걸리'의 차이점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동동주와 막걸리는 찹쌀과 멥쌀 등의
              곡물 재료를 주 원료로 사용하며 발효과정은 같습니다.
               
              물과 누룩을 섞어 발효시킨 뒤 시간이 지나면

              맑은 술과 쌀알이 위로 뜹니다.

              이 윗부분을 퍼내 담으면 '동동주'가 됩니다

              '막걸리'는 조금더 밥알을 삭혀서 술이 발효된 뒤 찌꺼기를 걸러내고 물을 섞어가며 휘휘 저어서 숙성시킨 술이 막걸리입니다.


              또 막걸리는 요구르트보다 100배 더 많은 유산균이 들어있어서 장 건강을 활발하게 해주고 유해성분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름유래는

              동동주는 삭힌 밥알이 동동 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고, 막걸리는 제조과정에서 물과 섞어서

              막 휘저으며 만드는 과정을 묘사해서 막걸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요즘 지역마다 각기 다른 전통주를 출시하고 있는데

              동동주와 막걸리가 우리나라 전통주를 넘어 세계적인

              명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2021. 03. 2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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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 답변자 입니다.

                막걸리와 동동주는 모두 쌀을 발효시켜 만들 술입니다.

                하지만 제조과정에서 조금 차이가 있는데

                완전히 발효가 되기 전에 위에 뜬 맑은 술을 동동 뜬 밥알과 같이 퍼담은 것이 동동주이고

                맑은 부분(청주)을 걸러내지 않고, 막 걸러서 물 섞은 것이 막걸리 입니다.

                이밖에도 동동주, 청주 다 떠내고 남은 허연 술지게미 부분 버리는 게 아까워서

                물 막 섞어서 휘휘 저은 다음 먹은 것이 막걸리의 유래라는 설도 있습니다.


                2021. 03. 2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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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 다 쌀을 발효시킨 술인데 (유사 사례: 맥주는 보리 발효 술)


                  완전 발효 되기 전, 위에 뜬 맑은 술을 동동 뜬 밥알과 같이 퍼담은 것이 '동동주'

                  맑은 술(청주)을 따로 안 걸러내고, 막 걸러서 물 섞은 것이 '막걸리' 입니다.


                  사실 동동주, 청주 다 떠내고 남은 허연 술지게미 부분 버리는 게 아까워서

                  물 막 섞어서 휘휘 저은 다음 먹은 것이 막걸리의 유래라는 설도 있습니다.

                  2021. 03. 21.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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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술은 쌀과 누룩을 섞어서 술을 만들면 뿌옇게 탁한 술인 탁주가 됩니다. 그리고 탁주를 더 발효시키면 위에 맑은 술이 뜨는데 이 맑은 술이 바로 청주고요. 여기서 막걸리는 탁주에 물을 타서 도수가 좀 더 연하게 만드는 술인거고, 동동주는 청주가 위에 뜰때까지 발효하면 위에 쌀알이 동동 떠서 동동주라고 이름을 붙인 겁니다.

                    정리하자면 막걸리는 탁주의 일종이고, 동동주는 청주의 일종인겁니다.

                    2021. 03. 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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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점~~

                      먼저, 막걸리는 보리,찹쌀 등의 곡물을 쪄내어 누룩과 물을

                      혼합발효 해낸 고유 전통술로 발효가 되고 동동주를 퍼내고 남은

                      모든것을 걸러내 짠 술을 막걸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흐리고 탁한 색감을 가지고 있는 '탁주' 라고도 말하고

                      동동주는 청주의 일종이라 맑은 색감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이예요~

                      쌀 안의 탄수화물이 당분이나 알코올로 변할 때 생성된 부산물이 빠져 나오면

                      밥알이 가벼워져 술위에 동동 뜨기 때문에

                      술이 다 익기전 술표면에 삭은 밥알이 동동 떠있는 모습을 보고

                      동동주라는 이름이 붙어졌다고 해요~

                      쉽고 짧게 정리해 보자면

                      막걸리와 동동주를 나란히 두고 겉모습을 살펴보면 색이 다르고

                      막걸리의 다른이름은 탁주인데 이름자체로 봐도 색이 흐리다는게 특징!

                      동동주는 청주의 일종으로 색이 맑고 고와요

                      그리고 도수에서도 차이점이 있는데요

                      제조방법이 다른만큼 일반적인 달콤하고도 구수하고 톡쏘는

                      막걸리의 도수가 6~7도 사이라면

                      동동주는 그보다 조금 더 높은 10도 이상입니다!​

                      경험적으로 막걸리를 마셨을때 숙취가 더 느껴진다

                      라고 하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발효성 또는 불순물의

                      다양한 문제라는 의견이 있지만 사실로 판정되진 않았어요~

                      막걸리를 마시는건 알코올 성분을 제외하면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과

                      다름 없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성분의 10%이상을 차지하는 풍부한 유산균과 비타민B, 식이섬유 덕분 이랍니다~

                      적당량을 마시면 약이 될 수 있을 정도라고 하니

                      우리 전통주 맛과 멋 분위기에 영양소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기특한 우리술 이예요^^

                      이렇게 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이둘의 차이점이 있는만큼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주로서 오랜시간

                      한국에서 사랑을 받아 온 술이라는 큰 공통점도 있네요~

                      [출처]막걸리와 동동주 차이점 알고 가실게요~!|작성자daehanjoojo

                      2021. 03. 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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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뚱****

                        청주를 떠내고 남은 부분은 동동주이고

                        그리고 동동주를 떠내고 남은 부분이 술지게미인데

                        이 술 지게미를 체에 거르고 물을 섞어서 3배정도 양을 늘린것이 막걸리 입니다.

                        일단 동동주는 술이 익어감에 따라 밥알이

                        술 위에 동동 뜨는 모습을 보고 통틀어서 동동주라 일컫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2021. 03. 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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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하지만, 제조 과정에서 얼마나 더 긴

                          과정을 거치는지, 어느 부분을 걸러서

                          섭취하는지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동동주는 물과 누룩을 섞은 다음 발효 시간을

                          2주 정도 가진 후에 쌀알이 위로 둥둥 뜬다

                          하여 '동동주'라는 이름을 갖게 된 술입니다.

                          막걸리는 동일한 과정에서 좀 더 오랜 시간

                          발효 과정을 거친 술입니다. 발효가

                          진행되면서 쌀알, 누룩 등의 내용물이

                          아래쪽으로 가라앉게 되는데요. 위쪽에 뜬

                          맑은 술만 따로 걸러낸 것을 '청주'라고 하고,

                          아래쪽에 남은 내용물(지게미)를 걸러낸 후

                          물과 섞은 것을 막걸리라고 합니다.

                          이상 답변마치겠습니당

                          2021. 03. 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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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을 제조할 때 곡물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키게 되는데,

                            발효가 될수록 밥풀은 가라앉고 술독 가장 위에 있는 맑은 부분을 걸러서 여과한 게 청주이고요.

                            술에 쌀알이 식혜처럼 동동 뜨는데 그 윗부분을 퍼내서 담은 것이 동동주.

                            가라앉은 부분과 동동주를 섞어서 막 걸러내서 짜내먹는 술이 막걸리입니다.

                            2021. 03. 2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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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는 청주를 제조할때 위에 맑은술을 청주로 사용하고 아래 가라앉아 탁한상태에 물을 첨가하여 제조한 술입니다.

                              동동주는 쌀을 발효시켜 제조한 술로 쌀알이 동동떠있어서 동동주라 일컫습니다. 마치 개미가 동동 떠있는것 같아 한자로는 부의주라고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막걸리는 탁주의 일종이고 동동주는 청주의 일종입니다.

                              2021. 03. 2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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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는 이제 막 걸러낸 상태의 술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동동주는 쌀알이 위로 동동 떠올라 있는 모습에서 차이가 보인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도수도 다른데요!

                                막걸리는 일반적으로 6~7도 정도가 되고

                                동동주는 10도이상으로 더 높습니다!

                                또다른 차이점은 막걸리는 양조주에 해당하고 동동주는 과일과곡물에 있는 효모를 발효해서 만든 술 입니다.

                                그래서 증류수에 속하는 소주보다 더 숙취가 심하지만 체질에 따라서는 숙취가 없을 수 있습니다^^

                                2021. 03. 2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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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 공식블로그에 따르면 동동주와 막걸리는 재료와 초기 제조과정은 동일하다. 찹쌀ㆍ멥쌀 등 곡물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켜 두면 술 위에 맑은 술과 쌀알이 식혜처럼 동동 뜨는데 이 윗부분을 퍼내 담으면 동동주가 된다.

                                  동동주는 술이 익어감에 따라 밥알이 술 위에 동동 뜨는 모습을 보고 ‘동동주’로 불리게 됐다. 동동주는 밥알이 떠있는 모습이 개미 같다 해 ‘뜰 부"(浮)’, ‘개미 의(蟻)’ 자를 써서 부의주라고 불리기도 한다. 지난 3월엔 국순당에서 ‘부의주’란 이름으로 자사 동동주를 출시하기도 했다.

                                  동동주는 경기지방에서 민속주이며 알콜도수는 6도에서 10도 이상까지 이른다.

                                  발효된 술의 윗부분만 건져내 마시는 동동주와 달리 막걸리는 술이 발효된 뒤 술지게미만 걸러내 물을 섞어가며 휘휘저어 탁한 채로 마시는 술이다.막 걸러서 먹는다고 해서 막걸리로 이름지어졌다.

                                  경기지방 민속주인 동동주와 달리 막걸리는 전국 각지에서 먹던 토속주이며 도수는 6~7도 정도로 동동주보다 낮다.

                                  한편 막걸리의 가격은 동동주보다 저렴해 막걸리를 항아리에 담고 동동주라고 속여 파는 곳들도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21. 03. 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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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 공식블로그에 따르면 동동주와 막걸리는 재료와 초기 제조과정은 동일한데요 찹쌀ㆍ멥쌀 등 곡물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켜 두면 술 위에 맑은 술과 쌀알이 식혜처럼 동동 뜨는데 이 윗부분을 퍼내 담으면 동동주가 되고 막걸리는 술이 발효된 뒤 술지게미만 걸러내 물을 섞어가며 휘휘저어 탁한 채로 마시는 술입니다 그래서 막걸리에 어원이 막 걸러 마신다고 해서 막걸리입니다

                                    2021. 03. 2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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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주와 막걸리의 차이점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막걸리와 동동주는 담그는 재료나 원리는 똑같습니다만,

                                      단지,곡물,누룩,물의 비율에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일단 동동주는 술이 익어감에 따라 밥알이 술 위에 동동 뜨는 모습을 보고

                                      통털어서 동동주라 일컫습니다!

                                       

                                      이러한 동동주의 형태를 갖춘 우리의 전통주중 대표적인 술이

                                      부의주, 백화주, 매화주입니다!

                                      부의주는 밥알이 떠있는 모습이 개미같다하여

                                      뜰"부",개미"의"자를 사용하여 부의주라 이름지어졌으며

                                      장 할머니께서 한글로 쓴 최초의 음식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에서는

                                      "사흘만이면 익어 맑아 귀덕이 뜨고"라고 표현하여

                                      동동주에 뜬 밥알의 모습을 귀덕(구더기)에 비유하기도 하였다.

                                       

                                      막걸리는 곡물과 누룩 물만으로 빚어진 우리의 전통 발효주를

                                      채주하는 방법 중에 한가지 입니다!

                                      일단,잘 익은 술을 물을 섞지 않고 전체를 그대로

                                      채나 망등으로 받쳐내면 탁주중에서도 전내기라 불리워졌었구요~

                                       

                                      청주를 떠내고남은 나머지(술지게미)나

                                      청주를 떠내지않은 술덧 전체에 물을 섞어가며 막 걸러서,

                                      바로 먹던 우리의 전통술의 한가지가 막걸리입니다!

                                       얼마전까지는 주세법에 근거해서 막걸리라 하면

                                      대부분 알콜돗수가 6~8도 정도로 낮게 유통이 되었지만

                                      일반 가정에서 삼양주로 빚어진 발효주는

                                      알콜생성이 18도정도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탁주를 전내기로 채주할 경우는 알콜도수가

                                      18도정도까지 올라옵니다!

                                      2021. 03. 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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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을 제조할때 곡물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키게 되는데,

                                        발효가 될 수록 밥풀은 가라앉고 술독 가장 위에있는 맑은 부분을 걸러서 여과한게 청주이구요.

                                        술에 쌀알이 식혜처럼 동동 뜨는데 그 윗부분을 퍼내서 담은것이 동동주.

                                        가라 앉은부분과 동동주를 섞어서 막 걸러내서 짜내먹는 술이 막걸리 입니다.

                                        2021. 03. 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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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을 제조할때 곡물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키게 되는데,

                                          발효가 될 수록 밥풀은 가라앉고 술독 가장 위에있는 맑은 부분을 걸러서 여과한게 청주이구요.

                                          술에 쌀알이 식혜처럼 동동 뜨는데 그 윗부분을 퍼내서 담은것이 동동주.

                                          가라 앉은부분과 동동주를 섞어서 막 걸러내서 짜내먹는 술이 막걸리 입니다.

                                          만드는 과정이나 재료를 보면 큰차이를 볼수 없는데 발효하여 맑은술로 먹느냐

                                          섞어서 함께 먹느냐에 따라 막걸리와 동동주로 나뉩니다

                                          2021. 03. 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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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주 막걸리 차이의 첫번째라고 할 수 있는것은 바로 두개가 만들어지는 제조과정에서 차이 가 납니다

                                            큰 과정을 보면 두개는 서로 같은 과정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여기서 달라지게 되는거예요

                                            전체적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면 일단 고두밥을 만드는데 물, 누룩을 섞은 후 2주를 기다립니다

                                            이렇게 기다리게되면 밥알이 삭게 되고, 그러면서 바닥에 가라앉게 되며 이게 바로 동동주인거죠!

                                            밥알과 같이 먹는게 동동주이며, 더 발효를 시킨후 침전물이 가라앉은 맑은 술은 청주, 이것을 따라내

                                            바닥의 침전물을 걸러 물과 섞어서 먹는것이 막걸리 로 어느정도의 과정이 필요한가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2021. 03. 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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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와 동동주는 색깔, 느낌이 비슷해서 그게 그거 아닌가 하실 수도 있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두 가지 술은 전체적인 제조과정과 재료는 같지만 제조과정에서 얼마나 더 긴 과정을 거치는지, 어느 부분을 걸러서 섭취하는지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동동주는 물과 누룩을 섞은 다음 발효 시간을 2주 정도 거쳐 밥알을 함께 먹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막걸리보다 발효과정이 짧고 침전물을 따로 걸러내는 과정이 없어 단맛이 진한 편입니다.

                                              막걸리는 동일한 과정에서 좀 더 오랜 시간 발효를 거치고, 발효 과정에서 아래쪽에 남은 내용물을 걸러낸 후 물과 섞은 것을 막걸리라고 합니다. 물과 섞었기 때문에 도수가 동동주보다 낮다는 특징이 있습니다ㅎㅎ

                                              2021. 03. 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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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주와 막걸리를 만드는 제조방법은 동일하지만 맛이나 도수에 차이가 있습니다 제조 방법으로는 고두밥을 만든 후 고두밥에 누룩이나 물을 섞어준 뒤 약 2주 정도를 방치하게 되면 알갱이들이 삭으면서 바닥으로 가라앉게 되는데요 이 때 가라앉은 알갱이를 함게 떠 먹으시면 동동주라고 불리우고요 조금 더 발효시키시면 내용물이 가라앉게 되면서 위에 청주라는 맑은 술이 생기고 청주를 따라낸 후 바닥에 가라앉은 내용물(지게미)을 체에 걸러서 물과 섞으면 막걸리가 됩니다

                                                2021. 03. 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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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을 제조할때 곡물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키게 되는데 발효가 될 수록, 밥풀은 가라앉고 술독 가장 위에있는 맑은 부분을 걸러서 여과한게 청주이구요 술에 쌀알이 식혜처럼 동동 뜨는데 그 윗부분을 퍼내서 담은것이 동동주..가라 앉은부분과 동동주를 섞어서 막 걸러내서 짜내먹는 술이 막걸리 입니다.

                                                  2021. 03. 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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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주는 청주(淸酒)를 떠내지 않아 밥알이 그대로 떠 있는 술을 이야기합니다.
                                                    막걸리는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킨 후 청주를 떠내지 않고 그대로 걸러 짜내는 방식으로 만든 술입니다.
                                                    즉 걸러서 밥알이 없으면 막걸리, 밥알이 있는 상태이면 동동주입니다. 동동주와 막걸리 구분은 밥알의 유무로 하면 간단하게 판별하실 수 있습니다.

                                                    2021. 03. 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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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주와 막걸리의 차이는 발효기간이 길고 짧고에

                                                      따라 틀립니다. 동동주는 막걸리 대비 발효기간이 짧아서

                                                      도수가 더 낮아 먹기가 더 편하죠

                                                      그 외에 제조과정은 거의 비슷합니다

                                                      동동주는 일반적으로 약 2주정도 발효하는데

                                                      쌀알이 둥둥 떠있는 상태로 마셔서 동동주라고 불리우죠

                                                      시중에는 동동주 찾기가 쉽지 않죠

                                                      2021. 03. 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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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는 찹쌀과 맵쌀, 보리등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켜낸 한국의 술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탁주라고 볼 수 있는데요

                                                        녹말이 포함된 재료로 술덕을 여과하지 않고 혼탁하게 제조한 술입니다

                                                        반대로 청주와 약주는 술덧을 여과하여 맑게 만드는 술이구요

                                                        발효과정에서 효모가 당질을 분해해서 알콜과 탄산가스가 발생되어 자연알콜을

                                                        맛볼수 있는술이지요

                                                        술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발효가 끝날수록 밥풀은 가라앉는데 밥풀이 가라앉기 전

                                                        일부가 떠있는 상태가 동동주입니다

                                                        그리고 발효가 끝나 모두 가라앉아 있는 상태의 것을 모두 걸러 짜내는 술이 막걸리 입니다

                                                        동동주는 청주를 떠내지 앉아 밥알이 그대로 보입니다

                                                        술이 익으면서 밥알이 위에 동동 뜨기에 그 이름대로 지어진 이름이고

                                                        뜰부, 개미의 로 부의주 라고도 합니다

                                                        경기지역 민속주이며 알콜도수는 6도에서 10도이상까지 있습니다

                                                        한국도 술을 좋아하는 민족입니다

                                                        예로부터 전통술에 대해 알아보면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제는 전통주는 거의 사라져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전통발효법이 계승되어 지고 있고

                                                        젊은이들도 많이 찾고 있어 끊기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부산에서는 전통주역사를 기리고 가르치고 제조법을 가르치는 학교도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 전통주문화 변천사도 볼 수 있고 직접 체험도 가능합니다

                                                        아무튼 아는바 적어드렸구요

                                                        적당한 술은 좋은 분위기를 내는데 좋은것 같습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2021. 03. 2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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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점이 궁금하시군요.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막걸리와 동동주의 전체 제조 프로세스와 재료를 살펴봤을때 동일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기간을 어느정도 거치는지 그리고 어느 부분으로 해서 마시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동동주는 물과 누룩을 섞어 2주정도 발효 해서 마십니다.

                                                          막걸리는 발효 기간이 좀 더 깁니다. 그런 차이점이 있습니다.

                                                          2021. 03. 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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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단양주로 분류된다. 술 표면에 삭은 밥알이 동동 떠 있는 것이 마치 '개미가 떠 있는 것 같다' 하여 '부의주(浮蟻酒)' 라고도 한다.

                                                            동동주에 사용할 누룩은 호밀을 씻어 물기를 뺀 뒤 빻아 체로 쳐서 밀기울을 조금 제거하고 물 두서너 되를 넣어 반죽하여 성형시킨다. 제조시기는 67월이 적기이며 맨 아래는 짚을 깔고 그 위에 가마니를 펴고 솔잎 위에 누룩을 펴고 삼베로 덮어 2030일 띄운다. 동동주는 찹쌀과 누룩 물을 사용하여 1차 담금만 하는 술로서 그 맛이 달고 독하여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1년 중 어느 때나 담글 수 있으나 특히 9~11월이 적기로 알려져 있다. 동동주는 멥쌀·누룩가루·밀가루·물로 빚는 법과 찹쌀·누룩가루·물로 빚는 법이 있다. 

                                                            1차 담금법은 누룩가루 15kg에 물 40ℓ를 가하여 18시간  정도 두어 물누룩을 미리 제조해 두고 찹쌀 100kg을 50분간 증자(蒸煮)하고 50분간 뜸을 들인 후 냉각된 고두밥과 물누룩 물 100ℓ를 가하여 담근다. 담그는 온도는 20℃가 적당하며 실내온도를 20℃로 유지하고 품온이 33℃ 이상 오르면 술덧을 상하로 저어 1일 3~4회 계속하다가 품온이 계속 오르면 냉각수를 이용한다. 발효 소요시간은 20일 정도이며, 숙성되면 맑게 여과한다.

                                                            2차 담금은 1차 담금시에 누룩 1kg, 찹쌀 60kg, 물 60ℓ로 담금을 한 후 10일이 경과한 후 다시 찹쌀 40kg, 국자 4kg, 엿기름 1kg, 물 80ℓ로 덧술을 하여 2차 담금을 한다. 2차 담금을 한 후 5일 정도 발효시키면 맑은 술을 채주할 수 있다.

                                                            빛이 탁하며 알코올 성분이 적다. 막걸리는 문헌 상 ≪양주방≫에 혼돈주(混沌酒)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것은 쌀과 누룩으로 술을 빚은 뒤에 숙성되면 술밑을 체에 밭아 버무려 걸러낸 것이다. 그러면 쌀알이 부서져서 뿌옇게 흐린 술이 된다. 그 뒤에 한 말에 주세법이 제정됨에 따라 막걸리 빚기가 규격화되었다.
                                                            1906년경에 서울지방의 막걸리 빚는 방법은 다음과 같았다. 5, 6말들이 독 한 개에 대하여 쌀 서 말을 물에 담가 하룻밤을 방치한 뒤에 다음날 조리로 건져 내어 반 건조한 후에 거칠게 부순다.
                                                            이것을 쪄서 가마니에 펼쳐 식힌 뒤에 밀기울이 섞인 거친 누룩 두 개를 거칠게 가루 내어 함께 섞는다. 이것을 독에 넣고 물 세동이 정도를 넣어 방치하면 2, 3일에서 4, 5일 사이에 숙성한다(당시에는 막걸리 빚는 주모를 쓰지 않는 일이 많았다. ).
                                                            숙성되면 체에 밭아내고, 지게미는 손바닥으로 뭉개어 쌀알을 부수고 다시 물을 넣어 거른다. 손바닥으로 쌀알을 부수어 걸러낸다. 이것을 막걸리라고 한다. 막걸리의 보존기간은 4, 5일이다.
                                                            이 기간이 지나면 산패(술이나 지방류 따위의 유기물이 공기 속의 산소, 빛, 열, 세균, 효소 따위의 작용에 의하여 가수 분해 되거나 산화되어 유리 지방산과 여러 가지 산화물을 생성하는 현상)하여 오래 보존할 수가 없다.


                                                            2021. 03. 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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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북땡척척 님

                                                              동동주는 단양주로 분류되는데요. 술 표면에 삭은 밥알이 동동 떠 있는 것이 마치 '개미가 떠 있는 것 같다' 하여 '부의주(浮蟻酒)' 라고합니다.

                                                              동동주에 사용할 누룩은 호밀을 씻어 물기를 뺀 뒤 빻아 체로 쳐서 밀기울을 조금 제거하고 물 두서너 되를 넣어 반죽하여 성형시킨다. 제조시기는 6,7월이 적기이고 맨 아래는 짚을 깔고 그 위에 가마니를 펴고 솔잎 위에 누룩을 펴고 삼베로 덮어 20~30일 띄워둡니다. 동동주는 찹쌀과 누룩 물을 사용하여 1차 담금만 하는 술로서 그 맛이 달고 독하여 여름에 사용하기 좋고 1년 중 어느 때나 담글 수 있으나 특히 9~11월이 적기로 알려져있어요. 

                                                              동동주는 멥쌀·누룩가루·밀가루·물로 빚는 법과 찹쌀·누룩가루·물로 만드는 법이 있습니다~!

                                                              1차 담금법은 누룩가루 15kg에 물 40ℓ를 가하여 18시간  정도 두어 물누룩을 미리 제조해 두고 찹쌀 100kg을 50분간 증자(蒸煮)하고 50분간 뜸을 들인 후 냉각된 고두밥과 물누룩 물 100ℓ를 가하여 담고 담그는 온도는 20℃가 적당하며 실내온도를 20℃로 유지하고 품온이 33℃ 이상 오르면 술덧을 상하로 저어 1일 3~4회 계속하다가 품온이 계속 오르면 냉각수를 이용하면 됩니다.

                                                              발효 소요시간은 20일 정도걸리고 숙성되면 맑게 여과합니다.

                                                              2차 담금법은 1차 담금시에 누룩 1kg, 찹쌀 60kg, 물 60ℓ로 담금을 한 후 10일이 경과한 후 다시 찹쌀 40kg, 국자 4kg, 엿기름 1kg, 물 80ℓ로 덧술을 하여 2차 담금을 한고 2차 담금을 한 후 5일 정도 발효시키면 맑은 술을 채주할 수 있어요.

                                                              막걸리는 빛이 탁하며 알코올 성분이 적습니다! 막걸리는 ≪양주방≫에 혼돈주(混沌酒)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한다.

                                                              쌀과 누룩으로 술을 빚은 뒤에 숙성되면 술밑을 체에 밭아 버무려 걸러내고 그러면 쌀알이 부서져서 뿌옇게 흐린 술이 됩니다.

                                                              2021. 03. 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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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주와 막걸리를 이야기 할 때 청주를 빼놓을 수 없게 되는데요 청주를 포함하여 설명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동동주 : 술밥 + 누룩을 섞어 발효 시키고 처음 나온 술 ( 약 2주 간 발효 )

                                                                청주 : 동동주 상태에서 추가적인 발효 과정을 거쳐 발효된 침전물(술밥 + 누룩)을 제외하고 위에 맑은 술만 먹는 술

                                                                막걸리 : 동동주 상태에서 추가적인 발효 과정을 거처 발효된 침전물(술밥 + 누룩)을 포함하여 물을 섞어 짜내어 먹는 술

                                                                => 막걸리를 짜내고 남은 찌꺼기를 "술찌개미" 라고 하며 빵을 만들때 사용하는 효모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2021. 03. 22. 15:26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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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가지 술은 전체적인 제조과정과 재료는

                                                                  동일하지만, 제조 과정에서 얼마나 더 긴

                                                                  과정을 거치는지, 어느 부분을 걸러서

                                                                  섭취하는지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동동주는 물과 누룩을 섞은 다음 발효 시간을

                                                                  2주 정도 가진 후에 쌀알이 위로 둥둥 뜬다

                                                                  하여 '동동주'라는 이름을 갖게 된 술입니다.

                                                                  막걸리는 동일한 과정에서 좀 더 오랜 시간

                                                                  발효 과정을 거친 술입니다. 발효가

                                                                  진행되면서 쌀알, 누룩 등의 내용물이

                                                                  아래쪽으로 가라앉게 되는데요. 위쪽에 뜬

                                                                  맑은 술만 따로 걸러낸 것을 '청주'라고 하고,

                                                                  아래쪽에 남은 내용물(지게미)를 걸러낸 후

                                                                  물과 섞은 것을 막걸리라고 합니다.

                                                                  막걸리는 물과 섞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도수가 굉장히 낮은 편입니다. 6-7도 정도로

                                                                  여름에 더울 때에 가볍게 마시기 좋습니다.

                                                                  동동주 막걸리 차이로는 가장 대표적으로

                                                                  도수가 있고, 술을 마실 때에 쌀알이 동동

                                                                  떠있는지의 여부가 있는 것 같아요.

                                                                  2021. 03. 22. 14:59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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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 다 쌀을 발효시킨 술인데 (유사 사례: 맥주는 보리 발효 술)


                                                                    완전 발효 되기 전, 위에 뜬 맑은 술을 동동 뜬 밥알과 같이 퍼담은 것이 '동동주'

                                                                    맑은 술(청주)을 따로 안 걸러내고, 막 걸러서 물 섞은 것이 '막걸리' 입니다.


                                                                    사실 동동주, 청주 다 떠내고 남은 허연 술지게미 부분 버리는 게 아까워서

                                                                    물 막 섞어서 휘휘 저은 다음 먹은 것이 막걸리의 유래라는 설도 있습니다.

                                                                    2021. 03. 22. 14:55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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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술은 기본적으로 다른것도 사용하지만 쌀을 누룩과 섞어서 쓰는데 그렇게 술을 만들게 되면 뿌옇고 흐린 탁주가 됩니다. 이 탁주를 발효시키면 맑은 부분이 생기게 되는데 이 부분만 걸러낸 것은 동동주이고 동동주를 걷어낸 나머지 남은 찌꺼기와 섞어서 만들면 막걸리가 된다고 합니다.

                                                                      막걸리 = 탁주

                                                                      동동주 = 청주

                                                                      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시겠네용

                                                                      2021. 03. 22. 14:47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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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을 제조할때 곡물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키게 되는데,

                                                                        발효가 될 수록 밥풀은 가라앉고 술독 가장 위에있는 맑은 부분을 걸러서 여과한게 청주이구요.

                                                                        술에 쌀알이 식혜처럼 동동 뜨는데 그 윗부분을 퍼내서 담은것이 동동주.

                                                                        가라 앉은부분과 동동주를 섞어서 막 걸러내서 짜내먹는 술이 막걸리 입니다.

                                                                        2021. 03. 22. 14:32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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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주와 막걸리의 차이는 만들어지는 제조과정이 다릅니다

                                                                          크게 보면 두 개는 서로 같은 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면 일단 물과 누룩을 섞어 고두밥을 만들고

                                                                          2주를 기다립니다.

                                                                          2주후에는 밥알이 삭게되어 바닥에 밥알이 가라앉게 되는데

                                                                          바로 이것이 동동주입니다!

                                                                          밥알과 같이 먹는 술이 동동주이며, 여기서 더 발효를 시킨 후

                                                                          침전물이 가라앉은 말은 술을 청주,

                                                                          다시 이것을 따라내 바닥의 침전물을 걸러 물과 섞어 먹는 것이 막걸리입니다.

                                                                          정리하자면 동동주 만드는 과정에서 몇 가지 단계를 더 거쳐야 막걸리가 완성 되는거죠

                                                                          2021. 03. 22. 14:31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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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게 제조과정과 도수와 이름 요렇게 차이가 있다고 볼수 있네요..

                                                                            물과 누룩을 섞어 만드는 과정에서 밥알이 삭게되고 가라앉는데 이것이 동동줍니다

                                                                            여기서 더 발효시켜서 침전물이 가라앚은 맑은술은 청주 다시 이것을 따라내어 침전물과 물을 섞은것이 막걸립니다

                                                                            도수는 막걸리다음 .동동주 .청주. 순으로 높네요 이름은 말그대로 동동주는 밥알이 동동 떠있어서 그렇고 막걸리는

                                                                            마구걸러 섞어 먹어서 막걸리라 합니다

                                                                            2021. 03. 22. 14:03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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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와 동동주에 차이점

                                                                              막걸리 : 반주로 먹으면 맛있는데 많이 먹으면 다음달 입에서 막걸리 썩은냄새 난다.

                                                                              동동주: 달달하면서 많이 먹으면 머리가 깨진다.

                                                                              막걸리와 동동주에 차이점

                                                                              막걸리 : 반주로 먹으면 맛있는데 많이 먹으면 다음달 입에서 막걸리 썩은냄새 난다.

                                                                              동동주: 달달하면서 많이 먹으면 머리가 깨진다.

                                                                              2021. 03. 22. 13:58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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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과 누룩을 넣고 곡주를 만드는데 발효가 되면 건더기가 침전되고 맑은 술이 위에 남는데 그걸 동동주라합니다

                                                                                막걸리는 맑은 동동주를 덜어내고 남은 건더기에 물을 적당히 부어 짜내면 혼탁한 탁주가 나오는데 이를 막걸리하고 합니다

                                                                                동동주는 예전부터 많은 가정에서 집집마다 담궈서 제사나 차례에 제수로 써왔는데

                                                                                일제시대 세금을 걷으려는 목적으로 각 가정에서 술을 담지못하게해서 각 가정에 전해오던 각 가문의 술빚는 비법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2021. 03. 22. 13:53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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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이 막걸리와 동동주를 똑같이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두 개가 같은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슷하고 헷갈리는 것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제조과정의 차이

                                                                                  동동주와 막걸리의 첫 번째 차이는 바로 두 개가 만들어지는 제조과정이 다른 것입니다.

                                                                                  크게 보면 두 개는 서로 같은 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면 일단 물과 누룩을 섞어 고두밥을 만들고

                                                                                  2주를 기다립니다.

                                                                                  2주후에는 밥알이 삭게되고, 그러면서 바닥에 밥알이 가라앉게 되는데

                                                                                  바로 이것이 동동주입니다!

                                                                                  밥알과 같이 먹는 술이 동동주이며, 여기서 더 발효를 시킨 후

                                                                                  침전물이 가라앉은 말은 술을 청주,

                                                                                  다시 이것을 따라내 바닥의 침전물을 걸러 물과 섞어 먹는 것이 막걸리입니다.

                                                                                  정리하자면 동동주 만드는 과정에서 몇 가지 단계를 더 거쳐야 막걸리가 완성 되는거죠!

                                                                                  2. 이름의 차이

                                                                                  동동주 막걸리는 이름에서 나타나듯 서로 의미가 다릅니다.

                                                                                  동동주는 위에서 밥알과 같이 먹기 때문에

                                                                                  밥알이 동동 떠있는 것을 보고 지어진 이름입니다!

                                                                                  그리고 막걸리는 섞어서 먹기 때문에 마구 걸러 내었다고 하여 막걸리입니다.

                                                                                  쌀알이 있는지 없는지, 어떠한 형태로 만들어졌는지에 따라 이름이 붙어졌습니다.

                                                                                  3. 도수의 차이

                                                                                  술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총 3가지의 술이 나옵니다.

                                                                                  가장 먼저 만들어지는 것은 당연히 동동주이고

                                                                                  이것은 발효가 완전히 되지 않아 도수가 낮은 편에 속해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청주로 세 가지 술중 가장 높은 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막걸리는 가장 낮은 도수로 제조 과정에서 물과 섞기 때문에 청주와 동동주보다도

                                                                                  도수가 낮습니다.

                                                                                  막걸리는 6~7도정도이고, 동동주는 10도가 넘어가며 청주는 이보다 더 높은 도수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막걸리는 다른 술보다 숙취도 약한 편이며 동동주도 숙취가 심하지는 않습니다.

                                                                                  술이 만들어지는 방법은 비슷한데

                                                                                  도수를 비롯해 맛과 숙취까지 차이가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네요!

                                                                                  4. 다른 겉모습

                                                                                  나란히 두고 겉모습을 살펴보면

                                                                                  막걸리와 동동주의 색이 다릅니다.

                                                                                  막걸리는 색이 흐리고, 동동주는 청주의 일종으로 맑은 색을 띄게 됩니다.

                                                                                  이렇게 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하나의 제조과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식약처에서 술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같기 때문에 이름은 어떤 것을 사용하여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이가 있으면서도 동동주와 막걸리의 이름을 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우리나라 전통주 '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작성자 daehanjoojo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21. 03. 22. 13:44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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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주 : 발효가 다 되기 전 가라앉지 않고 동동 뜬 쌀알과 함께 떠낸 맑은 술의 윗부분

                                                                                    막걸리 : 발효되어 가라앉은 밥알과 누룩을 함께 건져내어 거름망에 걸러낸 술

                                                                                    입니다.

                                                                                    동동주는 막걸리에 비해 발효가 덜 된 술이라 상대적으로 조금 더 달고 신맛이 약하며, 막걸리 보다 맑지만 청주보다는 탁하여 식혜와 비슷한 투명한 빛을 띕니다.

                                                                                    막걸리는 술지게미 채로 걸러내어 뽀얗고 탁합니다.

                                                                                    추가로 술이 다 익어 맑은 윗부분을 떠낸 술이 청주 입니다.

                                                                                    2021. 03. 22. 13:42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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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주와 막걸리의 가장 큰 차이는 채주 과정에 있습니다. 막걸리는 물을 섞어 채(천)에 걸러낸 것(걸러 짜낸 것)이고, 동동주는 밥알이 떠 있는 상태에서 술의 윗부분만을 퍼 담은 것입니다. 때문에 같은 탁주로 분류가 되나 막걸리에 비해 동동주가 더 맑은 빛을 띄고, 물을 섞은 막걸리에 비해 알콜 도수도 높으며, 향이나 맛도 좋은 것이 동동주입니다. 또, 동동주가 걸러내지 않은 술이라는 이유로 탁주로 분류가 되는데, 실은 청주에 더 가까운 술이 동동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원래 술이 익으면 불순물은 아래 가라앉고 위에는 맑은 술만 남게 되는데, 이 윗부분을 떠낸다면 막걸리처럼 탁하지 않고 훨씬 맑은 술만 담게 되기 때문입니다. 청주처럼 용수로 걸러내지 않고, 발효중에 떠 냈기 때문에 밥알과 약간의 불순물이 포함되겠지만, 동동주는 청주와 맛과 향이 비슷하고 맑고 투명한 정도도 청주에 더 가깝다고 보입니다.

                                                                                      2021. 03. 22. 13:38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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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되면 발효가 되면서 밥풀 등 곡물은 가라앉고 술독 위에는 맑은 부분이 생기게 됩니다.

                                                                                        이 부분을 걸러서 여과한걸 '청주'라고 부릅니다.

                                                                                        술에 쌀알이 식혜처럼 동동 떠 있는데 그 윗부분을 퍼내서 담은 것은 '동동주'라고 부릅니다.

                                                                                        이 동동주와 가라앉아있는 부분을 섞어서 걸러내어 짜먹는 술은 '막걸리'라고 부릅니다.

                                                                                        2021. 03. 22. 13:14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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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와 동동주

                                                                                          술을 만드는 과정에서

                                                                                          밥알을 사용하게 되는데 2주정도 경과후 밥알이 가라앉아

                                                                                          밥알과 함께 먹는게 동동주이며,

                                                                                          그게 더발효되어 윗부분을 뜬게 청주이며,

                                                                                          가라앉은거랑 같이 먹는개 막걸리입니다.

                                                                                          주조 기간의 차이입니다.

                                                                                          답변이 맞으셨다면 좋은 정보 경험이 되셨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2021. 03. 22. 12:43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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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의 다른 이름은 탁주인데 이름자체로 봐도 색이 흐리다는게 특징! 동동주는 청주의 일종으로 색이 맑고 곱습니다.

                                                                                            도수에서도 차이점이 있는데요.

                                                                                            제조방법이 다른만큼 일반적인 달콤하고도 구수하고 톡쏘는 막걸리의 도수가 6~7도 사이라면 동동주는 그봐 조금 더 높은 10도 이상입니다!

                                                                                            막걸리를 마시는건 알코올 성분을 제외하면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과 다름 없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성분의 10%이상을 차지하는 풍부한 유산균과 비타민B, 식이섬유 덕분입니다.

                                                                                            2021. 03. 22. 12:33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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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와 동동주는 담그른 재료나 원리는 똑같습니다만, 단지,곡물,누룩,물의 비율에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일단 동동주는 술이 익어감에 따라 밥알이 술 위에

                                                                                              동동 뜨는 모습을 보고 통털어서 동동주라 일컫습니다!

                                                                                              이러한 동동주의 형태를 갖춘 우리의 전통주중 대표적인 술이 부의주,백화주,매화주 입니다.

                                                                                              부의주는 밥알이 떠있는 모습이 개미같다하여

                                                                                              뜰"부",개미"의"자를 사용하여 부의주라 이름지어졌으며 장 할머니께서 한글로 쓴 최초의 음식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에서는 "사흘민이면 익어 맑아 귀덕이 트고" 라고 표현하여 동동주에 뜬 밥알의 모습을 귀덕(구더기)에 비유하기도 하였습니다.

                                                                                              막걸리는 곡물과 누룩 물만으로 빚어진 우리의 전통 발효주를 채주하는 방법 중에 한가지 입니다.

                                                                                              일단, 잘 잘익은 술을 물을 섞지 않고 전체를 그대로채나 망등으로 받쳐 내면 탁주중에서도 전 내기라 불리워졌었구요

                                                                                              청주를 떠내고 남은 나머지(술지게미)나 청주를 떠내지 않은 술덧 전체에 물을 섞어가며 막 걸러서, 바로 먹던 울리의 술이 바로 막걸리 입니다.

                                                                                              요약하면

                                                                                              동동주

                                                                                              청주를 떠내지않아 밥알이 그대로 떠있는 술

                                                                                              술에 밥알이 떠있고 발효를 시키지않고 경기지방만속주입니다

                                                                                              막걸리

                                                                                              찹쌀.맵쌀.보리.밀가루 등을 쩌서 누룩과물을 섞어 발효시킨술

                                                                                              밥알이 떠있지 않고 발효를 시키며 고려시대부터

                                                                                              먹었던 술

                                                                                              참고

                                                                                              주세법 근거해서 막걸리 알콜돗수 6정도 유통 되지만 일반 가정에서 빚어진 발효주의 알콜생성이

                                                                                              18 도정도까지 가능 하기 때문에 탁주를 전내길ᆢ 채주할 경우는 알콜도수 18 도정도까지 올라옴

                                                                                              2021. 03. 22. 11:43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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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과 누룩을 섞어서 술을 만들면 뿌옇게 탁한 술이 되는데요
                                                                                                - 이 뿌연 술이 바로 탁주입니다. 흐릴 탁(濁)을 써서 흐린 술이란 거죠

                                                                                                - 탁주가 끝인 술도 있지만 보통은 탁주를 더 발효시키면 위에 맑은 술이 뜨는데
                                                                                                - 이 맑은 술만 모아서 만든게 청주입니다. 맑을 청(淸)을 써서 맑은 술이란 거죠

                                                                                                - 막걸리는 탁주에 물을 타서 연하게 알코올도수 7도 내외로 만들어요
                                                                                                - 탁주나 청주는 알코올도수 15도 내외입니다.
                                                                                                - 농사일하다 중간에 15도 짜리 먹으면 훅 가거든요
                                                                                                - 마시기도 편하고 해서 물타서 마셨을걸로 추측됩니다
                                                                                                - 와인도 옛날 로마나 이런데서는 물타서 마셨어요

                                                                                                - 동동주는 청주가 뜰때까지 발효하면 위에 쌀알이 동동 떠서 동동주인데요
                                                                                                - 개미가 떠있는거 같다고 해서 부의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뜰 부(浮), 개미 의(蟻)를 써서 부의주에요
                                                                                                - 일반적으로는 청주인데 가끔 밑에 앙금도 같이 넣어서 흐릴때도 있어요

                                                                                                - 막걸리는 탁주의 한 종류
                                                                                                - 동동주는 청주의 한 종류로 보시면 가장 무난할 듯 합니다.

                                                                                                2021. 03. 22. 11:26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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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의 기원을 살펴보니 금세 두 개 술의 차이를 알 수 있었다. 동동주는 쌀알이 동동 떠 있는 모습을 보고 빚어진 이름이었다. 반면 막걸리는 '마구 걸러냈다'는 행위가 이름이 된 꼴이었다. 결국 '쌀알'의 유무가 동동주와 막걸리의 차이를 만들었던 것이다.
                                                                                                   
                                                                                                  제조 과정을 살펴보니, 그 차이는 더 두드러졌다. 동동주와 막걸리는 같은 재료로 만들어진다. 먼저 고들고들하게 지은 '고두밥'에 밀로 만든 누룩과 물을 섞고, 2주간 내버려둔다. 그러면 대부분의 고두밥 알갱이들은 누룩 물을 빨아들인 후 삭으면서 술독 아래로 가라앉고, 일부만 표면에 남는다. 이 알갱이들을 술과 함께 떠내면 그것이 동동주다.
                                                                                                   
                                                                                                  하지만 이보다 더 오랜 시간 술을 발효시키면, 술밥이 완전히 아래로 가라앉아 술독 위로 맑은 술만 남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청주다. 청주를 떠내고, 그 아래로 남은 술 찌꺼기 '지게미'를 체에 걸러 물과 함께 섞으면 그것이 바로 탁주이자 막걸리인 셈이다.

                                                                                                  2021. 03. 22. 11:22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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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동동주와 막걸리의 차이점 알려드리겠습니다.

                                                                                                    둘다 만드는 과정이 같은데, 통에 누룩과 고두밥을 물과 함께 넣고 하루에 한번씩 저어주면 물이 끓습니다.

                                                                                                    여기서 고두밥이 다 없어지기 전에 동동 뜬 밥알과 술을 미리 떠내면 "동동주"이고 아래 묵직한것들을 체에 막 걸러서 물과 섞으면 "막걸리"입니다!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2021. 03. 22. 11:12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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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와 동동주는 재료는 동일하나 만드는 과정과 숙성 시간 등이 달라서 그 맛과 알콜 도수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동동주는 물과 누룩을 섞어 2주 정도 발효시켜 만들고 밥일이 둥둥 떠서 동동주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막걸리도 동일한 과정으로 만들지만 발효기간이 더 긴 것이 특징입니다. 발효가 진행되면서 쌀알 누룩 등이 가라앉게 되는데 이것을 지게미라하고 지게미를 걸러서 물에 타 마시는 것이 막걸리 입니다.

                                                                                                      2021. 03. 22. 10:53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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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방에서 민속주이며 알콜도수는 6도에서 10도 이상까지 이르며, 발효된 술의 윗부분만 건져내 마시는 술입니다.

                                                                                                        술이 익어감에 따라 밥알이 술 위에 동동 뜨는 모습을 보고 ‘동동주’로 불리게 됐죠.

                                                                                                        막걸리

                                                                                                        술이 발효된 뒤 술지게미만 걸러내 물을 섞어가며 휘휘저어 탁한 채로 마시는 술입니다.

                                                                                                        막 걸러서 먹는다고 해서 막걸리로 이름지어졌어요.

                                                                                                        2021. 03. 22. 10:38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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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효가 될 수록 밥풀은 가라앉고 술독 가장 위에있는 맑은 부분을 걸러서 여과한게 청주이구요.

                                                                                                          술에 쌀알이 식혜처럼 동동 뜨는데 그 윗부분을 퍼내서 담은것이 동동주.

                                                                                                          가라 앉은부분과 동동주를 섞어서 막 걸러내서 짜내먹는 술이 막걸리 입니다.

                                                                                                          2021. 03. 22. 10:37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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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와 동동주 둘다 제조과정은 동일합니다

                                                                                                            다만 동동주는 술이 다 익기 전에 쌀알이 '동동' 떠있는 윗부분을 떠낸 술이고

                                                                                                            막걸리는 동동주와 청주를 다 떠내고 남은 술지게미를 거름망에 걸러 내어 만든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조과정이 동일하기 때문에 두 술의 맛이 비슷하고 좀 더 맑은 윗부분을 떠냈기 때문에

                                                                                                            동동주가 막걸리에 비해 더 투명한 색을 띠는 것 같네요

                                                                                                            2021. 03. 22. 10:32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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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과 누룩을 섞어 고두밥을 만들고 2주를 기다리면 밥알이 삭게 되면서 가라앉게 되는데 이게 동동주구요.

                                                                                                              좀 더 발효를 시키고 침전물이 가라앉으면서 청주를 따라내고 아래 침전물을 걸러 물과 섞어 먹는게 막걸리 입니다.

                                                                                                              즉 몇번의 과정을 더 거쳐서 막걸리가 되는것입니다.

                                                                                                              2021. 03. 22. 10:04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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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와 동동주는 먼저 제조과정이 조금 다릅니다.

                                                                                                                공통적으로는 물과 누룩을 섞어 고두밥을 만들고 2주가량 숙성을 시키면
                                                                                                                2주 후에는 밥알이 삭고 바닥에 밥알이 침전 됩니다.
                                                                                                                그 자체로 밥알과 같이 먹는것이 동동주이고

                                                                                                                동동주 상태를 더 발효시켜 침전물이 가라앉아 맑은 술이 청주,

                                                                                                                다시 이것을 따뤄서 바닥의 침전물을 걸러 물과 섞어서 먹는것이 막걸리입니다.

                                                                                                                도수도 조금 차이가 있는데
                                                                                                                물과 섞은 막걸리가 6~7도 정도로 가장 약하고
                                                                                                                동동주는 10도 이상 청주는 그 이상의 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시려면 밥알이 동동 떠 있는게 동동주
                                                                                                                막 많이 걸러서 나온 술이 막걸리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2021. 03. 22. 09:51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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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게 보면 같은 과정처럼 보이지만 달라요.

                                                                                                                  고두밥을 만드는데 물, 누룩을 섞은 후 2주를 기다립니다.

                                                                                                                  이렇게 기다리면 밥알이 삭게되고 바닥에 가라앉으면 이게 동동주입니다.

                                                                                                                  여기서 더 발효를 시키면 침전물이 더 가라앉게되고 윗쪽에 맑은 술이 남게되는데 이것을 청주라고 하고 청주을 따라내고 침전물을 어느정도 걸러 물과 섞어 먹는 것이 막걸리입니다.

                                                                                                                  필요한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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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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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도 예전에 궁금해서 살펴보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동동주와 막걸리는 만드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쌀종류를 쪄서 밥처럼 만든 다음 누룩과 물을 이용해서 발효를 시켜서 만들게 됩니다.

                                                                                                                    이때 발효가 됨에 따라 밥알이 뜨는데 섞지 않고 밥알이 뜬부분과 맑은 술 부분을 동동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막걸리는 그렇게 발효된 술에서 건더기를 건져낸 부분에 물을타서 마시게 되는 술을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2021. 03. 22. 08:50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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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주와 막걸리 두가지다 일단 한 곳에서 같은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제조과정은 고두밥에 밀로 만든 누룩과 물을 섞고 2주간 내버려둔 다음 대부분의 고두밥 알갱이들은 누룩 물에 빨아들인 후 삭으면서 술독 아래로 가라앉고 일부만 표면에 남게되는데 그 알갱이와 술을 함께 떠내면 동동주가 되는것이고 , 막걸리는 그보다 더 오랜 시간 발효 후 술밥이 완전히 아래로 가라앉아 술독위로 맑은 술만 남게 되는데 이걸 청주라고 한다. 청주를 떠내고 아래 술 찌꺼기를 지게미 체에 걸러 물과 함께 섞으면 그것이 바로 막걸리 입니다.

                                                                                                                      2021. 03. 22. 08:50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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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주와 막걸리의 차이점을 궁금해하셨네요.

                                                                                                                        우선 막걸리와 동동주는 제조과정과 재료는 동일합니다. 여기에 청주또한 제조과정이 동일하죠.

                                                                                                                        단지 차이점은 얼마나의 시간을 통해 제조하는지, 어느부분을 걸러내고 섭취하는지에 따른 차이점으로 술의 종류가 달라집니다.

                                                                                                                        우선 동동주는 물과 누룩을 섞은 다음 발효를 2주정도 짧게 가진 후 먹을수 있는 술입니다. 짧은 발효로 밥알이 둥둥 떠서 동동주라는 이름을 갖게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짧은 발효로 도수또한 낮아서 10~12도 정도입니다.

                                                                                                                        막걸리는 동동주와 동일한 과정에서 오랜기간 발효과정을 거친 술입니다. 발효가 긴만큼 쌀알, 누룩등 내용물이 가라앉게되는데 내용물을 걸러낸 후 물과 섞은 것을 막걸리라고 합니다. 물과 섞는 과정에서 도수가 낮아져 6~7도정도의 도수입니다.

                                                                                                                        여기 더해서 청주는 막걸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내용물이 가라앉았을때 위쪽에 뜬 맑은 술만 걸러낸 것을 청주라고 합니다.

                                                                                                                        이러한 제조과정의 차이로 동동주가 막걸리보다는 더욱 진한 편입니다.

                                                                                                                        이상입니다.

                                                                                                                        2021. 03. 22. 08:26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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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 한번씩 골고루 저어가며, 한동안 따뜻하게두면

                                                                                                                          술이 끓습니다. 이때 소리가 비오는소리랑 비슷해요.

                                                                                                                          술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완성인데요.

                                                                                                                          고두밥이 삭아없어져버리기전에 동동뜬 밥알과

                                                                                                                          술을 미리 떠낸것이 동동주

                                                                                                                          더 기다렸다가 맑은것만 떠낸것이 청주(맑을청)

                                                                                                                          아래에 가라앉아있는것을 막걸러 물과 섞은것이

                                                                                                                          막걸리입니다.

                                                                                                                          발효가 다되기전에 술을만든 동동주는

                                                                                                                          청주보다 도수가낮으며

                                                                                                                          물과섞은 막걸리가 가장낮아요.

                                                                                                                          청주>동동주>막걸리

                                                                                                                          같은 통에서 걸러내는방식. 시간에따라

                                                                                                                          다른3가지의 술이 완성됩니다😀

                                                                                                                          2021. 03. 22. 08:02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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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주 막걸리 차이의 첫번째라고 할 수 있는것은 바로 두개가 만들어지는 제조과정에서 차이가 납니다

                                                                                                                            큰 과정을 보면 두개는 서로 같은 과정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여기서 달라지게 되는거예요

                                                                                                                            전체적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면 일단 고두밥을 만드는데 물, 누룩을 섞은 후 2주를 기다립니다

                                                                                                                            이렇게 기다리게되면 밥알이 삭게 되고, 그러면서 바닥에 가라앉게 되며 이게 바로 동동주인거죠!

                                                                                                                            밥알과 같이 먹는게 동동주이며, 더 발효를 시킨후 침전물이 가라앉은 맑은 술은 청주, 이것을 따라내

                                                                                                                            바닥의 침전물을 걸러 물과 섞어서 먹는것이 막걸리로 어느정도의 과정이 필요한가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2021. 03. 22. 07:33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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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제조과정에 차이

                                                                                                                              동동주 : 고두밥과 물,누룩을 섞은 후 2주를 기다립니다. 이후 밥알이 삭게되며 바닥에 가라앉게 되는데 이게 동동주입니다.

                                                                                                                              막걸리 : 동동주 과정보다 더 발효시켜 침전물이 가라앉은 맑은 술이 '청주' 이것을 따라 바닥의 침전물을 걸러서

                                                                                                                              물과 섞어 먹는것이 막걸리 입니다.

                                                                                                                              2번 도수의 차이

                                                                                                                              막걸리 6~7도 정도 이며, 동동주는 10도가 넘어갑니다.

                                                                                                                              제가 아는건 이정도에요

                                                                                                                              2021. 03. 22. 06:24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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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청주 : 술이 다 익어 맑은 윗 부분을 떠낸 술

                                                                                                                                _막걸리 : 동동주와 청주를 모두 떠내고 남은 술지게미를 거름망에 막 걸러 낸 술

                                                                                                                                대략적으로 제조과정은 같고 청주가 제일 위 맑은 술, 동동주가 중간 밥알이 떠있는 술, 막걸리는 제일 밑에 밥알과 가라앉은 술 이라고 합니다.

                                                                                                                                2021. 03. 22. 04:29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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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와 동동주의 제조과정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맛도 색깔도 비슷한데 두술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 두가지 술을 만들때 밀로 누룩을 만들고 쌀로 고두밥을 지어서 물과 섞어 빚습니다.

                                                                                                                                  이때 곡물의 녹말이 당분으로 변했다가 알코올로 변화는 과정에 탄산가스가발생하고 이때 껍데기만 남은

                                                                                                                                  밥알들이 위로 동동 떠오르게 되는데요...

                                                                                                                                  발횩효가 끝나갈수록 이 밥알들은 가라앉게되는데 완히 가라앉기전에 밥알이 일부 떠있는 상태에서

                                                                                                                                  밥알까지 그대로 떠낸술을 우리가 동동주라고 합니다 ^^

                                                                                                                                  그리고 발효가 다되면 윗부분에 쌀알이 모두 가라앉고 맑은술이 되는데 이렇게 맑은술이 된 윗부분만

                                                                                                                                  떠내면 청주가 되고 막걸리는 청주나 동동주를 떠내고 남은 찌꺼기를 물을섞어가며 거름망에 막

                                                                                                                                  걸러낸 술을 막걸리라고 합니다ㅎㅎ

                                                                                                                                  2021. 03. 22. 02:48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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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 다 쌀을 발효시킨 술인데 (유사 사례: 맥주는 보리 발효 술)

                                                                                                                                    완전 발효 되기 전, 위에 뜬 맑은 술을 동동 뜬 밥알과 같이 퍼담은 것이 '동동주'

                                                                                                                                    맑은 술(청주)을 따로 안 걸러내고, 막 걸러서 물 섞은 것이 '막걸리' 입니다.

                                                                                                                                    사실 동동주, 청주 다 떠내고 남은 허연 술지게미 부분 버리는 게 아까워서

                                                                                                                                    물 막 섞어서 휘휘 저은 다음 먹은 것이 막걸리의 유래라는 설도 있습니다.

                                                                                                                                    2021. 03. 22. 02:28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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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주와 청주, 막걸리는 한 제조과정에서 나옴

                                                                                                                                      발효가 다 되기전 쌀이 떠올랐을때 윗부분을 떠낸 술이 동동주

                                                                                                                                      술이 다 익어 쌀이 가라앉었을때 윗부분을 떠낸 술이 청주

                                                                                                                                      동동주와 청주를 떠내고 남은 술지게미에 물을 희석하여 걸러낸 술이 막걸리

                                                                                                                                      막걸리가 물과 희석하여 도수가 낮고 술지게미를 걸렀기 때문에 가장 탁함

                                                                                                                                      2021. 03. 22. 01:59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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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의 어원은 술을 빚을때 위에 뜬 맑은술만 건져내지않고 "막 걸러서 만들었다"하여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일제시대때 일본인들이 쌀부족으로 술에 대해 세금을 많이 매기고자, 기존의 양조장들이 원래 팔던 탁주에 물을섞어서 팔기 시작하여 생긴 명칭이라고 합니다.

                                                                                                                                        막걸리는 곡식(특히 쌀)과 누룩(효모)를 섞고 물을부어 발효시켜 만듭니다.

                                                                                                                                        동동주는 "밥알이 동동 떠있다""위에 동동 뜬 술을 떠낸다"고 하여 동동주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물론 만드는 재료는 막걸리와 같으나, 정확히 말해서 동동주란 경기지방의 민속주로써 찹쌀,누룩,물이 재료입니다.

                                                                                                                                        막걸리보다 조금 더 숙성시키게 되면 쌀의 전분이 모두 빠져나와서 식혜같은 쌀알이 술위에 둥둥 뜨게 됩니다. 이걸 막걸리처럼 막 걸르지않고, 위에 뜬것을 걸러서 만드는것이 동동주 입니다.^^

                                                                                                                                        차이를 쉽게 말하자면 동동 떠있는 맑은술을 뜨는가, 한꺼번에 막걸러내는가의 차이입니다. 동동주가 막걸리보다 발효를 조금 더 시킨다는 차이가 있고, 같은 술독에서 동동주와 막걸리를 한꺼번에 얻진않습니다.

                                                                                                                                        2021. 03. 22. 01:50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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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그런지 흐리고 탁한 색감을 가지고있는 탁주라고 말도 하고 청주는 일종의 맑은 색감을 가지고 있는게 특징이예요 쌀 안에 탄수화물이 당분이나 알코올로 변할때 생선된 부산물이 빠져 나오면 밥알이 가벼워져 술위에 동동 떠있는 모습을 보고 동동주라는 이름을 붙어졌다고 해요 쉽고 짧게 이야기하면 막걸리와 동동주를 나란히 두고 겉모습을 살펴보면 색이 다르고 막걸리와 다른이름은 탁주인데 이름 자체만봐도 색이 흐리다는 특징

                                                                                                                                          동동주는 청주와 일종으로 색이 맑고 고와요

                                                                                                                                          이렇듯 겉모습에 차이가 있습니다

                                                                                                                                          2021. 03. 22. 01:49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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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주는 술이 익어감에 따라 밥알이 술 위에 동동 뜨는 모습을 보고 ‘동동주’로 불리게 됐으며

                                                                                                                                            동동주는 밥알이 떠있는 모습이 개미 같다 해 ‘뜰 부"(浮)’, ‘개미 의(蟻)’ 자를 써서 부의주라고 불리기도 했다네요

                                                                                                                                            동동주는 경기지방에서 민속주이며 알콜도수는 6도에서 10도 이상까지 있으며

                                                                                                                                            발효된 술의 윗부분만 건져내 마시는 동동주와 달리

                                                                                                                                            막걸리는 술이 발효된 뒤 술지게미만 걸러내 물을 섞어가며 휘휘저어 탁한 채로 마시는 술이라고 합니다

                                                                                                                                            경기지방 민속주인 동동주와 달리 막걸리는 전국 각지에서 먹던 토속주이며 도수는 6~7도 정도로 동동주보다 낮다고 합니다

                                                                                                                                            2021. 03. 22. 01:33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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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주 막걸리의 차이는 제조과정에서 차이가나는데
                                                                                                                                              물과 누룩을 섞은후 2주를 기다리면 밥알이 삭게 되면서 바닥에 가라앉게 되는데 이때 동동주가 만들어집니다.
                                                                                                                                              밥알과 함께먹는게 동동주이고, 막걸리는 여기서 더 발효를 시킨후 침전물이 가라앉은 상태에서 윗부분인 청주만 따로 따라낸후 바닥의 침전물을 걸러 물과 섞어 먹는게 막걸리 라고보시면됩니다.
                                                                                                                                              따라서 밥알이 동동떠있으면 동동주이고 걸러서 섞어먹는게 막걸리입니다

                                                                                                                                              2021. 03. 22. 01:27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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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가지 술은 전체적인 제조과정과 재료는

                                                                                                                                                동일하지만, 제조 과정에서 얼마나 더 긴

                                                                                                                                                과정을 거치는지, 어느 부분을 걸러서

                                                                                                                                                섭취하는지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동동주는 물과 누룩을 섞은 다음 발효 시간을

                                                                                                                                                2주 정도 가진 후에 쌀알이 위로 둥둥 뜬다

                                                                                                                                                하여 '동동주'라는 이름을 갖게 된 술입니다.

                                                                                                                                                막걸리는 동일한 과정에서 좀 더 오랜 시간

                                                                                                                                                발효 과정을 거친 술입니다. 발효가

                                                                                                                                                진행되면서 쌀알, 누룩 등의 내용물이

                                                                                                                                                아래쪽으로 가라앉게 되는데요. 위쪽에 뜬

                                                                                                                                                맑은 술만 따로 걸러낸 것을 '청주'라고 하고,

                                                                                                                                                아래쪽에 남은 내용물(지게미)를 걸러낸 후

                                                                                                                                                물과 섞은 것을 막걸리라고 합니다.

                                                                                                                                                2021. 03. 22. 00:58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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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점이라면 아무레도 도수의 차이겠죠 동동주는 발효시킨것을 그대로 먹는다 보면되고 막걸리는 물과 섞기때문에

                                                                                                                                                  동동주보다 막걸리의 도수가 훨씬 낮습니다~

                                                                                                                                                                                                       

                                                                                                                                                  2021. 03. 22. 00:58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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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랑 동동주는 얼핏보면 색깔도 비슷하고 같다고 헷갈려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실제로 맛을 보면 맛도 다르고 제조과정도 조금 틀린덜로 알고 있어요 눈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한것은 막걸리는 밥알같은게 둥둥 떠있는것이 없고 동동주는 안에 밥알같은것이 있어요 그리고 막걸리는 좀 덜 쏘는맛이 있는반면에 동동주는 도 톡 쏘는맛이 있고 도수 또한 동동주가 더 높은걸로 알고 있어요 전 막걸리가 목넘김이 좋아 동동주보단 선호하는편인데 동동주도 먹다보면 은근 매력 있더라구요^^

                                                                                                                                                    2021. 03. 21. 22:47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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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니는 7도 정도, 동동주는 10도 정도 된다고 해요.

                                                                                                                                                      2021. 03. 21. 22:22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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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나갈수록 밥풀은 대부분 가라앉게 되어있는데 밥풀이 완전히 가라앉기 전 일부가 떠있는 상태에서 '동동' 떠있는 밥풀

                                                                                                                                                        까지 그대로 함께 떠낸 술을 동동주라고 부르는 것이고 발효가 끝나서 모두 가라앉아있는 것을 걸러 짜내서 만든 술을

                                                                                                                                                        막걸리라고 합니다. 결국 차이는 양조과정과 밥풀이 떠있는 상태인지 짜낸것인지에 따라 구분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21. 03. 21. 19:51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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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와 초기제조방법은 동동주와 막걸리는 동일합니다.

                                                                                                                                                          차이는 언제 먹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발효된 술의 윗부분만 건져내 마시는 동동주와 달리 막걸리는 술이 발효된 뒤 술지게미만 걸러내 물을 섞어가며 휘휘저어 탁한 채로 마시는 술입니다. 막 걸러서 먹는다고 해서 막걸리로 이름이 지어졌어요 결론은 발효된 술을 바로먹느냐 그후에 그걸 걸러서 물을섞어 먹느냐 입니다!

                                                                                                                                                          2021. 03. 20. 22:36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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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는 막 걸러서 만든게 막걸리고

                                                                                                                                                            동동주는 그것보다 좀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서

                                                                                                                                                            동동주 입니다

                                                                                                                                                            그래서 맛도 동동주가 더 좋은 거지요

                                                                                                                                                            2023. 01. 17. 09:58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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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주를 만들려면 술의 발효도중에 고두밥을 조금더 추가하면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막걸리는 누룩에 고두밥과 섞어서 발효후 증류과정을 거쳐서 만든 술입니다.

                                                                                                                                                              2023. 01. 16. 23:19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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