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모기가 좋아하는 피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왔다고 합니다.
모기는 머리에 달린 촉수로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감지해 공격 목표를 정하거나, 땀 등 분비물에 섞인 암모니아, 아미노산 등의 냄새도 좋아하며, 10m 이상의 장거리에서는 온도의 변화에 민감해 열을 감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봤을때, 마른 사람보다 비만인 사람이 상대적으로 여름철에 땀이 더 많이 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모기 물릴 확률이 높다는걸 추측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703505690?OutUrl=naver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