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추가질문
목뒤쪽 마사지하다가 피부마찰에 의해서 찰과상이 생겼고 딱지가 생긴뒤 잠자다가 딱지가 떼어졌습니다
딱지가 떼진지 대략 10일이 지났고 부위가 분홍색으로 되었는데 이 상태는 정상적인 살로 된건가요? (즉,외부의 이물질로부터 보호가되는 정상적인 살의 기능을 할수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머리를 자를려고하는데 머리를 자르다보면 다른사람의 머리카락 잔여물이 기계에 있을건데 분홍색살부분이 외부의 이물질로부터 보호하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질문자분이 궁금해하시는 목 뒤쪽 피부 상태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찰과상이 생기고 딱지가 떨어진 뒤 10일 정도 지났다면 지금 보이는 분홍색 피부는 일반적으로 새로운 피부가 재생되고 있는 과정이에요. 이 단계에서 피부는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않았지만, 기본적인 보호 기능은 수행할 수 있어요. 다만, 분홍색 살은 아직 약하고 민감할 수 있으니, 자극이나 오염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어요. 질문자분이 말씀하신 대로 머리카락 잔여물 등과 같은 외부 이물질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상처 부위가 추가로 자극받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가능하다면 머리를 자르는 동안 해당 부위를 가볍게 덮어주거나 보호대 같은 것을 사용하는 것도 안전할 거예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정상적인 피부로 회복될 것이니,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목뒤쪽 찰과상 부위의 딱지가 떨어진 후 분홍색으로 바뀌었다고 하셨군요. 딱지가 떨어진 후의 피부는 일반적으로 새로운 피부가 생겨나는 과정 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상처가 난 곳이 아직은 완전히 치유되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분홍색 피부는 아직 성숙하고 두꺼운 피부층으로 완전히 재생되지 않았기 때문에, 외부 자극에 대해 비교적 약할 수 있습니다.
머리를 자르면서 머리카락 잔여물 같은 외부의 이물질이 해당 부위에 닿을 수 있다는 우려도 이해가 갑니다. 일상적인 자극이나 오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 부위는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해야 하며, 만약 감염의 징후나 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피부는 점차 강해지면서 외부 자극으로부터 좀 더 보호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딱지가 떨어진 후 10일이 지나 분홍색 피부로 변한 것은 정상적인 치유 과정의 일환입니다. 이 부위는 이제 새로운 살이 자리를 잡고 있지만, 아직 완전히 피부의 보호 기능이 회복된 상태는 아니죠. 피부는 여전히 연약하고 외부의 이물질에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머리카락 잔여물이나 먼지 등으로부터 감염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를 자를 때는 해당 부위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밴드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부위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강해지고, 색소가 자리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정상 피부로 회복되겠지만, 현재는 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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