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종묘를 갔었습니다.엄숙한 기운보다, 음침한 기운이 더 감도는 저의 이 마음을 누가 설명해주실 수 있는 지 ?
친구랑 종묘에 갔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자라고, 죽 학교에 다녔었지만, 처음 방문하는 자리였습니다. 안내원이 있고, 공사중이었습니다. 그 엄숙하고, 장엄함은 전혀 들지않고, 음침하고 슬픈 감정이 들었습니다. 주위를 들러보니, 다른이들은 그리 보지않는 것 같았는데, 저는 왠지 안좋아보였습니다. 저 만의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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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어떤 기분인지는 알것 같습니다.
남들은 아름다워 보이는데 슬퍼 보이는듯한 그런 느낌 같은거라 생각 합니다.
그런 마음은 알수 없는 그런것 같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해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