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에 입원한 친구 병문안 꼭 가야할까요?
친구가 간단한 수술을 해서 5일정도 입원을 합니다! 근데 대학병원에서 입원을했고 저는 지금 지방에 있어서 거리가 좀 있어요. 그래도 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낫고 만나자고 해도 될까요?
꼭 가야살필요는 없지만 가보면 좋겠지요 그러나 친구 상태도 살펴보시고 가시는것도 좋아요 많이 아프고 진통이 있을땐 그누구도 반갑지 않고 힘들어요 친구가 병문안 가서 즐겁게 대화정도는 되면 좋겠죠
지방이라면 못가봐도 친구가 이해할거에요
못가봐서 미안하다고 전화는 자주 해주면 좋겠죠
퇴원하고 만나서 맛있는 식사 사면서 얼굴보면 될듯해요
시간이 가능하시면 병문안을 가는게 좋겠지요! 하지만 멀어서 가는게 어렵다면 전화라도 자주해보셔요! 수술은 불안감을 안고있으니까요! 친구이 위로는 큰힘이 될것입니다~~
에이 간단한 수술인데 뭐하러 갑니까 죽는것도 아닌데요. 게다가 거리가 좀 된다면 그 친구도 이해할 거에요. 같은 가족도 멀면 잘 안가요. 그냥 나중에 다 나으면 그때 만나도 충분합니다. 멀리 보세요~
구지 먼데 갈필요까지는없고요
안부전화 하시면될듯 합니다. ...
퇴원하시고 나중에 만나셔도 되구요. ...........
거리가 있고 큰 수술이 아니라면 사실 나중에 괜찮아지고 회복하고 만나서 밥한번 먹는것도 좋은 방법일듯합니다. 거리도 그렇구요!
큰중병도아니고 먼곳에 있다면 굳이 안가도 될것같네요 전화로도 안부를 물을도 있을것같네요 큰병이고 큰수술이면 반드시 가야하겠지만...
먼곳에 있을때 친구가 수술을 받아서 입원한다면 병문안을 가기가 힘이 들죠.
그럴때는 위로 전화정도만 하는게 날거 같네요.
또한 간단한 수술이라면 비용도 얼마 나오지 않을테니 도와줄것도 없을테구요
먼곳에 친구가 입원을 햇으면 병문안을 가면 좋지만친구가 좋아하는 음식을 배달시켜줘도 되고 아님 현금으로 줘도 되구요 먼면 굳히 병문안을 갈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친구 병문안 꼭 가야할지 의문이 드는 것은 관계가 엄청 깊거나 좋은 게 아닌것으로 해석됩니다. 오래동안 만나 관계가 깊은 경우 지금 특별한 일이 없으면 멀어도 걱정이 되어 자연스럽게 병문안 간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친구 성향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병문안 가지 않아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성격이면 괘차하고 만나도 되지만 이해심이 그렇게 넓지 않은 경우 병문안 가 보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멀리 있는데 찾아갈 필요는없고
퇴원하면 내려올거 아닌가요?
그때 만나서 밥이라도 먹는게 나을것 같네요.
입원했는데 지방에 있는 친구더러 병문안 오라는 것도 예의는 아니니깐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의 친구분을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도 얼마전 친구의 갑상선 암 소식을 듣고 비슷한 상황에 놓였었습니다.
사실 가까운 거리면 이런 질문을 하지 않으셨겠지만 수도권등의 대학병원까지 가는데에 경제적 부담과 시간적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먼저 전화를 해보시고 괜찮은지, 밥은 잘 챙겨먹었는지 먹고싶은건 없는지 물어보시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어 보시다가 보면
친구분이 오히려 부담되는 상황을 알기에 괜찮다며 오히려 방문하지 말고 치료를 다 하면 만나자고 먼저 이야기를 할 것 입니다.
그러나
정말 너무 친구가 걱정된다면 일정을 보고 병문안을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병문안은 친구의 건강과 상황을 먼저 생각해 결정하셔도 괜찮습니다. 거리가 멀고 수술이 간단하다면 전화나 메시지로 응원해 주셔도 충분합니다. 미리 연락해 친구의 상태와 병문안이 부담스럽지 않은지 물어보고, 회복 후에 만나자는 인사를 전해도 좋습니다.
직접 가지 않아도 진심이 전해지니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고민하는것이라면 가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실제 친한 친구이고 꼭 가봐야 할 사람이라면 고민하지 않고 그냥 갑니다. 먼거리라면 가지 않아도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