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GDP 순위가 점점 후퇴하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최근 한국은행 발표에 의하면 우리 나라 GDP가
14위로 밀려 났으며 전년도보다도 하락을 했다고 합니다.
14위는 2012년 이래로 11년만에 가장 낮은 순위라고 합니다.
세계 경기가 불황인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유독 우리나라만 뒤쳐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GDP 순위가 점점 후퇴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나라의 GDP 순위가 점차적으로 하락하는 것은 다른국가들의 경제성장에 비해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이 뒤쳐지는 것인데 특히나 주력 산업이었던 반도체 산업의 부진 영향이 컸었어요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감소 수치다. 주요국 중 셋째로 많이 GDP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성적표를 두고 한국의 경제 규모가 10년 전 수준으로 후퇴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원자재 수입 의존도와 중국 및 반도체 등 특정 분야의 수출 쏠림이 한국 경제의 구조적 취약점으로 드러나고 있어 더욱 걱정스럽습니다.한국 경제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견고한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국의 GDP 순위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뒤쳐지게 된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한국 경제의 구조적 취약점이 노출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등으로 인해서 원자재 수입 등이 제한이 되면서 원자재 수입 의존도가 높은 것이 GDP 하락에 영향을 미쳐질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 이나 반도체 등의 특정 분야에 수출이 쏠려 있다는 것 자체도 반도체 위기 등으로 인한 국가 생산력을 감소시켰을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한국의 GDP 순위가 뒤로 밀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GDP 2023년 순위는 다시 멕시코에도 밀려서 14위로 기록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GDP 순위가 계속 하락하게 되는 것은
이미 1% 혹은 2%의 낮은 GDP 성장률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낮은 성장을 할 때에 상대국들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선진국 반열에 들어서 경제성장률이 1~2%수준에 머물고 있는데 다른 인구가 많고 영토가 넓은 개발선진국의 경제성장률이 높게 책정되면서 점점 GDP 순위가 밀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단기간에 개선될 가능성이 낮아 우리나라의 GDP 순위는 점점 밀려 2050년에는 30위권 수준으로 밀릴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아무래도 반도체의 수요 등이 100% 회복되지 않은 등 하였습니다.
그리고 회복기였지 호황기가 아니였기에 이에 따라서 후퇴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전문가 입니다.
우리나라 총 GDP 잠재성장률의 하락원인은 굉장히 다양한 복합적인 요소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먼저, 저출산과 평균 근로시간에 단축에 따른 노동 총량의 투입감소가 핵심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자본축적에 따른 자본의 한계생산성을 떨어뜨려 자본투입을 감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수적으로 미국 달러강세에 따라 무역수지가 적자가 발생하였으며, 반도체 경리하락, 대중국 수출 무역수지 적자, 에너지 수입 급증이 원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세계적인 정세로는 공급망 균열과 재편, 경제안보위기, 글로벌 통상질서 등의 영향에 따라 한국 경제의 취약한 사항이 GDP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이번 순위에서 밀리는 것은 원달러 환율이 너무 올라서 우리나라 화폐가치가 낮아져서
달러로 집계하는 통계에서는 뒤쳐지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일시적인 요인이고,
장기적인 요인으로는 멕시코가 미중갈등의 영향과 니어쇼어링의 영향으로 많은 신규투자와 공장신설 등으로 인해 경제가 엄청나게 성장하고있어서 이러한 장기적인 요소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