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웹 은하 관측 결과에 따라 우주가 블랙홀 내부에 있다는 근거는?
제임스 웹 관측 종류 중에
은하 들의 회전 방향 관측 내용이 있는 걸로 압니다만
관측한 은하들 중 초기 은하 들의
약 2/3 정도가
시계방향으로 회전하고
나머지는 시계반대방향으로 회전하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는데
빅뱅으로 우주가 시작되었다면
전체적으로 50대 50으로 나눠져야 하는데
일정 방향으로 회전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결과는
결국
우주 전체가 블랙홀 내부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중력과 물리적인 우주 진화의 관점에서
이게 어떻게
모 우주의 블랙홀 내부에 우리 우주가 있다는 근거로 볼 수 있나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최근 일부 지상 관측자료에서 멀리 있는 초기 은하들을 관측하면서 2/3이 시계 방향으로 1/3은 반시계빵향으로 회전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우주는 전체적으로 무작위성을 보인다는 것이 표준 우주론의 전제인데, 이러한 회전으로 비대칭성이 발견되면서 우주 전체에 선호되는 방향이 존재할 수 있다는 의문을 제기하게 되는것이지요. 정상적인 예측이라면 은하의 회전 방향은 50:50으로 무작위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비대칭성으로 우주가 블랙홀 내부에 있다고 주장하게 되는데 이론적 물리학과 우주론적 가설에 근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블랙홀 내부는 시공간이 극단적으로 휘어진 영역으로 알려져 있는데 내부에선 시간과 공간이 방향이 뒤바뀌고, 특이점으로 모든것이 수렴하게 되는것이죠. 우리 우주는 거대한 블랙홀 내부에서 시작되었을수도 있다고 보며 외부에 있는 어떤 모우주의 블랙홀 속에서 우리는 빅뱅처럼 보이는 사건으로 탄생한 새로운 우주일 수 있다는 것이죠. 이 이론은 중력 붕괴가 새로운 우주의 팽창으로 연결될수도 있따는 개념에서 출발하게 된답니다. 만약 우리 우주가 어떤 모 우주의 회전하는 블랙홀에서 시작되었따면 블랙홀의 자전정보가 우리 우주 전반에 영향을 줄수 있따고 보게 되는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