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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타킨52
스마트한타킨5222.03.05

기업이 주식을 발행했을 때 부채가 아닌 자본을 잡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중급회계를 공부중인 회린이입니다.

금융부채 공부 중에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려요.

주주는 주식을 매수 후에 쉽게 매도할 수 있는데

왜 기업에서는 주주가 매도만 하면 다시 갚아야 하는 돈을

부채로 잡지 않고 자본으로 잡는 건가요?

혹시 주주가 매도한다고 해서 기업이 돈을 다시 상환해주는 게 아닌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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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주주의 주식 매도시, 해당 주식은 제3자에게 매도를 하게 되므로, 회사와는 상관이 없게 됩니다.

    즉, 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주인만 변경이 되는 것이죠.

    상황에 따라 자기주식으로 회사가 주주의 지분을 매입하는 경우가 있긴 하고, 이럴 경우에는 회사가 매입한다고 표헌을 합니다.

    부채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돈을 받음과 동시에 돈을 다시 돌려주기로 약속을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백승호 세무사입니다.

    회사 지분을 가지고 있는 주주가 회사에게 지분을 매각할 경우에는 매매대금을 주어야 하지만 제3자에게 매각할 경우에는 회사의 자금은 유출되지 않습니다. 부채는 미래에 자금의 유출가능성이 높을 때에 인식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혁세무사입니다.

    주주가 회사의 주식을 양도한다고 하여 회사에서 상환해줘야할 무언가가 발생하진 않습니다. 해당 지분은 그대로 그 양수자가 이어 가져가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문용현세무사입니다.

    기업이 채권자로부터 차용을 할 경우 차입금에 해당하여 부채로 인식하고, 주주로부터 출자를 받을 경우 자본금에 해당하여 자본거래로 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주가 본인의 지분을 회수할 경우, 부채의 감소가 아닌 자본의 감소로 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