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이 채궐권을 30년 이상 운산 금광을 운영하며 상당한 양의 금을 채굴해 갔습니다. 당시 대한제국은 외국 자본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경제적 상황이었기 때문에, 미국에게 채굴권을 허가하는 조건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간접적으로 이익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미국이 채굴한 금을 대부분 가져갔고, 대한제국이 얻은 경제적 이익은 제한적이엇습니다. 미국이 금광을 운영했지만 1905년 을사늑약 이후 조선의 외교권이 박탈되면서 상황이 급변했고, 일본은 조선을 경제적으로 완전히 지배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엇고, 미국과 일본 간에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습니다. 미국은 결국 1939년, OCMC가 소유한 운산 금광 채굴권을 일본에 매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