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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르름
푸르르름

고대 궁궐에도 목욕탕 등의 시설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현대인은 가정의 욕실이나 공중목욕탕을 이용하고 있는데


고대 왕실의 궁궐에도 우리처럼 목욕탕이나 목욕 시설을 갖추고


궁중의 사람들이 이용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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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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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궁궐에도 목욕 시설이 포함되어 있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고대 로마의 궁궐에는 대형 목욕탕이 있었습니다. 이는 로마인들의 목욕 문화를 반영한 것으로 이곳에서 목욕 뿐만아니라 토론, 운동, 사교 활동을 즐겼습니다.

    즉 로마의 공중목욕탕은 시민들의 ‘핫 플레이스’입니다. 로마인들은 목욕탕에서 목욕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도 하고 지인을 만나 수다를 떨거나 토론을 벌이기도 했기에 새 소식이나 중요한 정보가 목욕탕을 통해 전파되곤 했습니다. 그 외에도 이발하거나 치료 목적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고, 도서관이 있어 공부도 할 수 있었을 만큼 목욕탕의 부대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목욕탕이 있었으며

    정방이라는 시설로 궁궐이나 양반의 자택에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로마에서 공중목욕탕이 발견되고는 했습니다.

    중국이나 우리나라의 왕실에도 큰 욕조에 왕들 및

    왕의 가족들이 씻을 수 있는 욕조들이 있었습니다.

    내관들이나 상궁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같은

    자동시설은 아니었지만 수동으로 가능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