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번 기후변화 합의문에서 화석연료의 '퇴출'문구가 빠진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번 기후변화 합의문 즉 COP28에서 화석연료가 기존에 퇴출한다는 내용이 빠져 버렸는데요.
'퇴출'문구가 빠진 부문과 여기서 구체적으로 얘기하는 사항 그리고 향후 재생에너지를 어떻게 단계적으로 전환할것인지 이번 합의문 내용이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세계 최대 산유국이며 UAE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반대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화석연료의 단계적 퇴출이라는 것은 지속적으로 이야기되었던 내용이지만 퇴출보다는 약한 표현인 '전환'으로 합의를 하였다고 해요. 여기서 화석연료를 과도기 연료료 표시를 하고 이 과도기적 생산물에서 벗어나서 점차적으로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하자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직도 화석 연료의 의존도가 상당히 높기에
퇴출 문구가 빠진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00여 개국의 요청으로 당초 합의문에 들어갔던 화석연료의 '단계적 퇴출' 문구는 결국 빠졌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산유국들의 반대 와 석탄 화력발전 비중이 큰 인도 등의 반발에 따른 결과입니다.
만장일치로 합의되긴 했지만 '화석연료 퇴출'이 빠진 데다, 재생에너지 확충 목표가 제시되지 않고, 석탄 화력발전에 대한 퇴출 의지를 담지 못한 것은 아쉬운 점으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