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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아시아 쿼터는 유지하는게 맞을까요?

프로야구 아시아쿼터는 사실 하위권의 전력 상향 평준화를 위함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뚜껑을 열어보니 국내 선수들의 일자리만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또한 드네요. 과연 이 제도는 유지하는게 맞을까요? 야구팬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시아 쿼터제는 팬들 사이에서도 정말 호불호와 의견이 크게 갈리는 주제입니다. 말씀하신 걱정과 기대가 모두 일리 있는 포인트라 더 논란이 되는 것 같아요.

    ​유지에 찬성하는 쪽 (전력 보강 & 가성비)

    ​하위권/중위권 전력 보존: 외국인 선수 몸값이 너무 오른 상황에서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즉시 전력감 유틸리티나 불펜을 채울 수 있습니다.

    ​리그 자극: 국내 선수들의 경쟁심을 유도하고, 리그 전체의 경기력을 올리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폐지/재검토를 주장하는 쪽 (국내 선수 입지 축소)

    ​신인·육성 선수 기회 박탈: 특히 1군 백업이나 불펜 자리를 아시아 쿼터 선수가 차지하면서, 정작 기르며 터뜨려야 할 국내 영건들의 설 자리가 줄어든다는 지적입니다.

    ​효율성 의문: 기대만큼 수준 차이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결국 국내 선수 기회만 뺏는 꼴이라는 우려도 존재합니다.

    채택된 답변
  • 아시아쿼터제의 장단점은 알려진 것처럼 극과극 인데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장점이 더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신인 선수들도 이에 대한 자극을 받아서 더 노력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주변 아시아 국가들의 좋은 선수를 데려와서 경제적인 비용으로 팀을 운용할 수 있는 측면도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된다고 봅니다.

  • KBO 프로야구의 아시아 쿼터 제도는 전력 평준화와 경기 질 향상이라는 긍정적 취지와 국내 선수 입지 축소 및 육성 기회 감소라는 우려가 팽팽하게 대립하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