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왜 자극적인 맛을 좋아할까요?
우리나라는 왜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밍밍한음식이 이젠 거의 없어진거 같은데요.
왜 자극적인맛을 좋아할까요?
사람 개개인 마다 음식 맛에 대해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자극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자극적인 음식이 알려지고 인기를 끌면서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 예능 프로그램 대부분이 음식 관련 콘텐츠인데 이를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 특정 자극적인 음식을 소개하고 먹는 장면이 나오다 보니 그런 현상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우리 한국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매운 음식을 먼저 먹습니다. 바로 대표적인 음식이 김치입니다. 그러다 보니 입맛에 익숙해져서 더욱더 자극적인 맛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도 문화의 차이 라고 생각 됩니다.
안녕하세요 거꾸로 흐르는 시냇물 입니다.
한국인들 밥상에 김치가 항상 있잖아요. 그런거 보면 김치부터가 자극적인 맛이죠 그래서 익숙해져서그런거 같네요.
흠 글쎄요...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하잖아요.
OECD 국가 중 삶의 만족도가 최하위급인 나라라서
삶의 고통과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자극적인 음식들을 먹다보니
입맛이 그렇게 변한것 같기도 하고,
유튜브에서 자극적인 음식 먹방이 인기가 많다보니까
자꾸 그런 영상이 많이 업로드 되고 그런걸 보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자극적인 음식은 중독성이 강해서 자꾸만 찾는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