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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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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사람이 예민한거 맞나 한번봐주실래요?

아랫집 사람이 공실 4개월만에 새로 들어 왔는데요.

들어온지 2~3주 되었어요.


저는 따로 연구,개발,작업 하는 거 없어요.

그냥 일상대로 조용하게 지내는 편 이에요. 12시 넘으면 물 사용 안할려고 노력도 많이해서 문제 없게합니다. TV소리도 줄이는 편 이에요.(문제 있나 싶어서 조심하기 위해서요.)


아랫집보단 윗집이 시끄럽게하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죠.


제가 사는 집은 아랫집에서 쿵때리거나 물 틀어서 하면 제가 윗집이니깐 윗집까지 소리 납니다.

저는 그냥 그런가 보다 문제 있는 사람이어도 넘어 갑니다.


그런데 지켜봤는데, 요즘 제가 물 사용하거나 조금만 움직여서 뭐하면 아랫집 본인이 주간이든 야간이든 새벽이든 상관없이 혼자 담배 피러 나왔다가 다시 본인 집으로 들어가더군요. 만약에 저는 아무렇지 않고 일상대로 했는데, 아랫집 사람이 올라와서 저한테 위협이나 뭐라하면 제가 생활 하는거 때문에 잘 못 한 건가요? 아랫집 사람이 예민한 게 맞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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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운찬재칼262
    기운찬재칼262

    안녕하세요. 기운찬재칼262입니다. 아래집과 인사 나누어보세요. 아직은 아랫집과 소음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전에 인사 나누면서 관계를 좋게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