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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도마뱀39
우렁찬도마뱀3923.02.13

다리를 계속 떠는 아이는 어떻게 안떨게 할수 있을까요?

다리를 계속 떠는 아이는 어떻게 안떨게 할수 있을까요? 보기도 안좋고 공부할때도 밥먹을때도 티비볼때도

다리를 가만있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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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다리를 계속 떠는 것은 신체적 움직임이나 자극을 찾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가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운동장에서 축구나 농구를 같이 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등의 방법으로 체력을 소모하게끔 유도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반복적으로 이야기 하여 행동 수정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다리를 떨게 되는 행동이 미간상 좋지 않은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함께 행동 수정을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옛날엔 다리를 떠는 모습들이 경박스러워 보인다는 이유로 금기시 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즈음엔, 혈액 순환에 다리를 떠는 행동이 도움이 된다 라고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고쳐졌으면 하는 바램이 더 큰 것 같아요

    다리를 떠는 것도 습관이 굳어져서 그럴 수 있답니다.

    아이에게 수시로 행동교정을 위해서 다리를 떨지 말라고 지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가령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렁찬 도마뱀 님 반갑습니다.

    자녀의 다리 떨림을 보실 때마다 보기 안 좋고 일상생활 곳곳에서 습관적인 행동이 보여 걱정이 되겠습니다. 떨지 않은 방법을 알고 싶군요.

    자녀의 연령을 알 수 없지만, 발달단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어릴수록 부모의 긍정적 관심으로 조속히 줄일 수 있답니다.

    아마 여러 요인이 있을 것입니다.

    불안한 마음이 내재한 아이일수록 떨림으로 해소하려는 행동을 보입니다.

    예를 들어, 게임을 하거나, 승부욕, 학업 중에 과제 이행에 대한 강박으로 잘하고 싶은 마음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무의식적인 습관에서 비롯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럴 모습이 보일 때마다 지적하는 말투, 비난, 평가하는 어투는 행동수정에 도움이 안 되어요.

    지지와 격려를 통해 “괜찮아, 엄마가 걱정되네!” 살며시 무릎을 만져주기도 합니다.

    때때로 모른 척도 해줍니다. 언제부터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에 따라 자녀를 이해하고 수용하는데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오히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으며 하반신의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때 이를 해소하기 위여 반사적인 작용으로 다리를 떠는 경우도 있는데 연구 결과 건강에 매우 이롭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자녀가 다리를 꼰 상태에서 떨거나 허리가 구부정한 바르지 못한 상태에서 떠는 행위는 건강에 좋지 않으니 긍정적으로 표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물어보세요. “다리를 떨면 집중력에 도움이 될까?”, “집중하려면 저절로 떨게 되는지 궁금해?”라고 긍정적 질문을 통해 자녀의 대답에 따라 자연스럽게 건강에 해로움을 전하면서 떨지 않을 때 강화를 해주세요. 상을 주시는 것입니다. 용돈, 게임머니 등 자녀가 원하는 것을 충족해주시면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부모의 다양한 기대치를 자녀에게 보이게 되면 부담감으로 자신도 모르게 떠는 행동을 하게 되고 그 모습을 보게 된 부모님이 재촉하게 되면 악순환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집중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자녀는 집중을 유도할 수 있도록 뇌의 각성상태를 이끌어 내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떠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집중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리를 떠는 행동을 취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리를 떠는 모습을 보일 때 부나 모께서 우리 함께 스트레칭하고 시작할까? 라고 자연스럽게 신체 접촉을 하도록 해보시어요. 화제 전환이나 분위기 전환으로 자녀의 긴장감을 이완으로 풀어보시면 어떨까요? 시도해보시고 잘 안될 때 재질문 주셔도 됩니다.

    우렁차 도마뱀 님! 질문을 통해 자녀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부모님이 되고 싶은 님! 응원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를 더 이해하고 수용하며 질문 전보다 ‘나’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 되길 바랄게요.

    즐겁고 건강한 ‘님’이 자녀와 소통하시는 부모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우리의 삶이 기쁘고 행복하기를 축복합니다.

    아하(Aha) 아동심리상담사 가 령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다리를 떠는 것이 무조건 나쁘지는 않지만 지나치게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주위를 환기시켜 행동을 멈추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혼내거나 화를 내는 것은 심리적으로 위축하게하거나 불안을 가중시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