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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도마뱀107
공손한도마뱀107

집에서 미용출장 쌤이 오셔서 미용하면 아기가 스트레스 덜받을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아기가 이제 11세이고 지병도 있는지라 다른곳에 미용 맡기기도 걱정이구 집으로 출장 오시는 미용쌤을 생각 하고 있는데 아기가 그럼 덜 스트레스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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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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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물론 스트레스를 덜 받을 듯 합니다 하지만 출장으로 미용하시는 분이 거의 없을 거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거지 아예 안 받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가 강아지의 경우 소리에 되게 민감하므로 털을 깎을 때 사용하는 바리깡의 모토 돌아가는 소리로 인해 일차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그리고 털을 미는 것 자체가 강아지의 체온을 떨어뜨리고 동시에 강아지의 과실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없애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 또한 스트레스를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털을 다 깎으면 그 펄드를 다 정리를 해야 하는 주인도 스트레스를 받을 듯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집에서 미용이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겁니다.

    다만 미용 전에 강아지가 미용에 대해 부담이 없도록

    미용 기구나, 소리에 대해 익숙해지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용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보호자분이 옆에서 강아지의 불안을 덜어주는 것이 좋으며

    미용 후에는 진정을 시켜주고, 간식을 보상으로 제공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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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미용을 받으면 환경도 잘 적응되어 있고 자기 냄새도 되어 있기 때문에 훨씬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미용 장소에 미용 할 수 있는 미용을대라던지 이런 것이 안 갖추어져 있어서 강아지도 불편하고 미용사도 불편해 할 수도 있습니다 안정은 집이 훨씬 낫겠지만 미용하시는 조건은 미용실이 훨씬 더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대동소이 하고 강아지들마다 다릅니다.

    사람 생각으로는 익숙한 집이니 편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익숙한 자기 집에 침입자가 와서 자기 털을 홀랑 깎아버리고 보호자는 나몰라라 하고 있는 더 배신감 느껴지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물론 케바케 견바견이겠지요.

    미용은 어떻게 하든 강아지에게 스트레스이니

    전문 미용사 선생님이 익숙한 동선, 손에 익은 장비를 가지고 최대한 빨리 하고 빨리 끝내게 하는게 강아지에게 가장 이로운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낯선 곳에 가지 않아도 되기에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털이나 피부 상태에 맞는 샴푸나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강아지와의 접촉을 하지 않아도 되기에 미용실을 가는 것보다 좋은 선택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