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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수달2001

선한수달2001

유럽의 배드버그 항상 조심하라고 하는데 왜 배드버그 퇴치를 못하고 있을까요?

몇년전에 파리에서 경찰서의 배드버그 때문에 가족들이 고생한다고 파업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 역시 유럽여행을 준비하고 있는데 배드버그가 가장 걱정이 됩니다. 근데 왜 유럽은 퇴치를 아직까지 못할까요? 퇴치할 수 있는 약이 없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억수로친밀한운동가

    억수로친밀한운동가

    베드버그(빈대) 퇴치가 잘 안 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어요:

    1. 살충제 내성

    최근 수십 년 동안 많은 빈대가 기존 살충제에 적응해 강한 내성을 가지게 됐습니다.

    일반적인 약품으로는 잘 죽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은신 능력

    침대 틈새, 벽 틈, 가구 나사 구멍, 전기 콘센트 안 등 아주 좁은 공간에도 숨어 살아요.

    낮에는 잘 안 보이고, 밤에만 나와 피를 빨아먹기 때문에 발견이 어렵습니다.

    3. 빠른 번식력

    암컷 한 마리가 평생 수백 개의 알을 낳을 수 있습니다.

    알은 살충제에 더 강해서 쉽게 죽지 않고, 다시 성충으로 자랍니다.

    4. 이동성

    사람 옷, 가방, 가구를 타고 쉽게 옮겨 다녀서 완전히 차단하기 어렵습니다.

    5. 부분적 퇴치 시 재발

    일부만 살아남아도 다시 번식하면서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기 쉽습니다.

    그래서 빈대 퇴치는 보통 전문 방역업체의 고온·저온 처리, 특수 약품 사용, 철저한 환경 관리를 함께 해야 성공 확률이 올라갑니다.

  •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입니다.

    유럽 베드버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 겨울 상관없이 습하고 오래된 건물 등에 서식하는데 아무래도 베드버그 퇴치제도 있지만 오래된 나무 등에서 기생하다가 침대 등에 옮겨오고 외국인들을 건너건너 이러한 베드버그가 옮겨가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잘 죽지도 않아요. 크기도 크지 않아 물리고 나서 보면 베드버그를 알지 보통 잘 확인하기 어렵고 자다보면 어느순간 물려있습니다.

  • 모기를 퇴치하기 어렵듯이 한 종을 완전히 박멸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배드버그 같이 생존력이 질긴 해충은 번식력도 강하고 눈에 잘 띄지도 않아서 쉽지않습니다. 화학적인 방법 말고 유전자 조작 등으로 도태시키는 방법이 그나마 가능성 있다고 보여요

  • 유럽에서 배드버그 문제는 몇 년 전부터 매우 심각하게 보도되었고 특히 2023년 빈대 공포라고 불릴 만큼 대대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실제 배드버그는 몇 년 전부터 발생한게 아니라 1950년대부터 발생했고 당시부터 DDT 등 강력한 살충제로 거의 사라졌지만 이후 살충제에 강한 내성을 가진 빈대가 생존하고 퍼지면서 퇴치할 수 있는 약이 없습니다. 더 강한 약을 만들어야 하고 배드버그는 그 만큼 내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살충제로 퇴치하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살충제 이외 전문방역을 하거나 45~50도 이상의 열을 고온처리하는 방식으로 처리할수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드버그는 예전부터 있던건데 살충제를 써서 예전엔 효과를 봤지만 살충제가 사용이 금지 되었구요

    현재 쓰는 약제들에 대부분 내성이 생기다보니 거의 죽지 않고 살아있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번식력이 겁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