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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사람 007  "정직"
기막힌 사람 007 "정직"

돈을 빌려줬는데 약속을 잘지키지 않아요

가까운 사람한테 돈이 필요하다 사정을 합니다. 그래서 정해진 날짜 해주겠다고 해서 돈을 빌려주는데 주겠다는 그날이 왔는데도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오늘 입금 어떻게 되냐 했더니 너무나 놀라운 것은 말를 기분 나쁘게 하여 싸가지가 너무없고 어이가 없더군요. 이런 사람들하고 거래를 안 하려고 하는데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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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까운 사람일 수록 사실 돈 관계를 안하는 게 맞다고 보이고 안 받아도 될 정도만 빌려주시는 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거래를 안하는 것은 개인의 의지면 충분합니다.

    돈을 빌려준 것에 대해 차용증은 꼭 쓰시고 법적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빌려놓고 안 갚는 사람들은 가깝더라도 사실상 관계는 무너졌다고 보시면 되며 안보시는 게 속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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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돈 거래는 가족들이랑도 하는게 아니라는게 괜한 말은 아닌거라 생각합니다

    빌려주기 전에는 간이라도 내줄거처럼 죽는소리 하다가 돈 받으면 입 싹 딱는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도움 1도 안될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리 친해도 돈거래는 안하자 주의 입니다

    큰 돈이 아니라면 이참에 사람 하나 걸러진거라 생각하면 될거 같고 돈이 좀 되면 내용증명이라도 보내서 압박을 해서 돈을 받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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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돈을 빌려줬는데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런 경우 결국 소액 재판 등을 통해서

    소송을 하고 그래서 받아내셔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