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골집이 정화조 반쯤 남의 땅의 묻혀있는데 땅주인이 정화조를 옮기라고 하네요?
제가 건강이 좋지 않아 시골에 공기 좋은곳에 집을 샀어요. 아이가 학교를 다녀야 하기에 이사는 못하고 세컨하우스로 주말에 가서 쉬고 옵니다. 그런데 정화조가 묻혀있는 절반땅이 앞집이 자기땅인데 그냥쓰라고해서 지금까지 잘지냈어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서울에 사는 사람이 17년만에 나타나 정화조 절반이 자기땅이라고 정화조를 옮기라고 하네요.앞집 땅인줄 알고 지내다가 갑자기 땅주인 나타났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분할 경계측량을 하셔서, 그게 사실이라면 사용점용료를 준다든지해서 협의를 해보시고, 아니면 옮기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