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시 균등배정과 비례배정 방법은 어떻게 투자자가 구분하나요?

2022. 01. 18. 20:44

증권사에서 공모주 청약시 균등과 비례배정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공모주 청약시 균등,비례를구분해서 신청하지않은것 같은데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 지나요? 그리고 공모주 배정 받고 매매를 할수 있는 기간을 정하는것은 언제 정해지나요?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배지은 AFPK입니다.

공모주 청약시에 청약자가 별도로 균등과 비례를 구분해서 신청하지 못합니다.

외인과 기관에게 일방적으로 공모주가 배정되는 비례방식이 불공정하다하여 균등방식이 비례와 함께 진행되는데요. 비례는 말 그대로 청약한 주식수에 비례하여 배정하기에 경쟁률이 치열할수록, 본인이 청약한 수가 적으면 배정받을 수 있는 주식수도 적어집니다. 아예 못 받는 사례가 발생합니다.

이에 반해, 균등방식은 10주 이상 신청한 청약자 수에 따라 균등하게 배정하기에 청약자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배정받기가 어렵습니다. 청약자가 많은 증권사에서 균등 배정이 어려울때는 추첨방식을 쓰기도 합니다. 이때도 못 받는 사례가 발생합니다.

이번 LG엔솔의 경우에는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균등으로 1주 가량의 주식을 배정받지 않을까 합니다.

2022. 01. 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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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이 상장을 하게되면 보통 IPO라고 하는데 상장 주관사 및 공모주식수 그리고 청약일 및 상장일등 기업 상장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재공합니다. 작년부터 공모주 청약시 비례만 100%하는것을 공모주식의 50%을 균등 방식으로 책정하여

    공모에 참석하는 계좌수에 따라서 모두 지급하게됩니다..인기 있는 IPO은 균등에서는 1주도 못받거나 추첨으로 받게됩니다.

    해당 증권사 어플에서 경쟁률을 보시면 청약 계좌수와 비례경쟁률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2. 01. 1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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