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민한건가요..? 진짜 답답해요..
저희 언니랑 어디 같이 길을 걸으면 자꾸 옆에서 언니가 제 얼굴을 계속 여러번 쳐다봐요 ;; 그것도 5초 이상.. 아니 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할말 있음 하라니까 응 아냐~ 이러고 쳐다보는게 약간 부담될 정도로 얼굴에 김이라도 묻은 것처럼.. 진짜 이유를 모르겠어요... 짜증나요 그냥..
그럼 같이 쳐다보세요
할말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보는거면 이유도 모르니깐
그냥 같이 눈 마주쳐서 보세요
아마 그 언니가 민망해서
피할거 같은데요
언니가 왜 쳐다보는지 물어보고 문제 없은면
같이 가세요 언니분이 왜 처다보는지 물어보셧나오 나쁜일이 아니면 신경쓰지 마세오..
언니 분하고 사이가 좋으시다면 언니가 동생 분이 귀여워서 계속 쳐다보거나 언니 분하고 만약사이가 안 좋으시다면 언니 분이 계속 쳐다보는 이유는 님이 불편해하는 걸 알고 일부러 그럴 수 있어요. 아님 뭔가 님의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리셨을까요?!
언니가 동생을 쳐다보는것은 동생이 너무 귀여워서
쳐다본것 아닐까요 저도
애가 귀여우면 빤히 쳐다봅니다 동생이 엄청 귀엽게
생겼나 봅니다
언니가 무척 동생을 애기
처럼 생각하나봅니다
아무래도 자매지간이니 언제 이렇게 컸냐는 느낌도 있을거고
동생에 대한 애정이 커서 그런 것도 있을 거랍니다
저는 동생이 없지만 사촌동생 보면서 예전에는 엄청 귀여웠었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생각을 하며
그냥 바라볼 때도 있습니다
아마 비슷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그냥 얼굴을 보는 게 습관인 사람이 있습니다.
특별한 의미가 없다면 신경을 쓰지 않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니면 언니가 동생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 걸 수도 있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