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가까운 거리 어프로치 할때 힐을 들리게 하고 스윙궤도는 삼각형을 만들고 피니시는 풀스윙?
가까운 거리 어프로치 할때 힐을 들리게 하고 스윙궤도는 삼각형을 만들고 피니시는 풀스윙으로 하라고 하는데요. 어떤 어드레스 및 방법이 필요한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가까운 거리어프로치는 복잡해 보이지만 구조를 딱 잡아두면 안정적으로 반복됩니다.
힐을 아주 조금만 들어 몸의 흔들림을 줄이니다.
발 전체를 붙이면 하체가 굳도 손으로만 때리기 쉬워 뒤땅, 토핑이 납니다.
왼발, 오른발 뒤꿈치는 1-2cm 정도 띄우면 중심이 약간 앞으로 쏠리며 클럽 헤드가 더 일정하게 떨어집니다.
자세가 가볍게 선 느낌이면 적당합니다.
스윙은 어깨-팔-손이 하나로 연결된 작은 삼각형을 고정하는 느낌으로 움직입니다.
손목을 쓰려는 순간 컨트롤이 무너지기 땜누에 손목은 거의 고정된 채로 어때 턴만으로 백스윙과 다운을 만듭니다.
삼각형이 무너지면 공이 뜨거나 굴러가 버립니다.
피니시는 풀스윙처럼 크게 돌라는 뜻이 아니라 멈추지 말고 자연스럽게 흐르게 하라는 의미입니다.
짧은 거리라고 스윙을 급하게 딱 멈추면 거리감이 둘쭉날쭉해집니다.
스윙 크기는 작지만 몸은 끝까지 흐른다고 생각하면 거리 컨트롤이 훨씬 안정됩니다.
가볍게 선 어드레스, 어깨 중심의 작은 삼각형 스윙, 멈추지 않는 피니시가 가까운 거리 어프로치의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