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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발행량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느 기업이 1000주를 발행햇다고 가정햇을때

  1. 거래소에 상장 하기전까지 누구에게 어떻게 배분되나요?

  2. 몇 % 배분되나요?

  3. 누구에게 배분되나요

  4. 기업 자체적으로도 몇주 갖고잇다가 상장후팔수도잇냐요

  5. 1000주를 조금씩 나눠서 발행하나요?(상장후에도)

  6. 상장전 총 발행량,시가총액기준 얼마나 발행되어 이미 누군가 얼마나갖고잇는지 알수잇는 방법이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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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발행량에 대한 내용입니다.

    거래소 상장하기 전까지는 회사 내부 규정에 따라서 배분되거나

    아니면 계약에 따라서 분배하고 이는 회사마다 다르게 됩니다

    대부분 투자자들에게 배분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주식을 발행하고 상장하기 전까지 발행된 주식은 보통 창립자, 초기 투자자, 경영진 등을 중심으로 배분돼요. 상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업은 먼저 발기인(창업자 및 초기 경영진)이 회사 설립을 위해 주식을 나누어 가지며, 이후 벤처캐피탈(VC)이나 엔젤 투자자 같은 초기 투자자들이 자금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주식을 배분받게 되죠. 만약 상장 전 직원들에게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면 임직원도 주식을 일부 보유하게 됩니다.

    상장 준비를 마친 후에는 주식 시장에 기업이 발행한 주식을 공개하는데, 이를 기업공개(IPO)라고 해요. 상장 시 기업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배분하는데, 공모주 청약을 통해 미리 배분되는 주식이 결정되죠. 이 과정에서 발행된 총 주식 수는 대부분 고정되어 있지만, 상장 후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로 유상증자를 통해 주식을 발행할 수도 있습니다.

    기업이 발행한 주식 중 일부는 자사주 형태로 보유할 수 있어요. 자사주는 기업이 자기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상장 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시장에 내다 팔아 자금을 확보하거나 주가를 방어하는 데 활용되기도 해요. 다만 상장 전에는 기업이 자사주를 따로 매입하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창립자나 초기 투자자들의 주식 비율이 높게 유지됩니다.

    주식의 발행량, 누가 얼마만큼 보유하고 있는지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나 한국거래소(KRX)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이곳에서 기업의 사업보고서나 상장 관련 공시를 보면 총 발행 주식 수, 주요 주주 비율, 시가총액 등을 알 수 있죠. 상장 직후에도 누구에게 얼마나 주식이 배분되었는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아요.

    결론적으로, 상장 전 발행된 주식은 창립자, 초기 투자자, 일부 임직원에게 배분되며, 상장 이후에는 공모주 청약을 통해 일반 투자자들에게 주식이 배분됩니다. 주식 발행량과 보유 비율은 공시 자료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으니 꼭 살펴보세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