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면 걱정되는 게 당연합니다.
한우 150두 정도면 규모도 있어서 더 부담 느끼실 수밖에 없어요.
다만 축산은 단순히 “해보면 되겠지” 하고 시작하기에는
사료비, 관리비, 질병 등 변수도 많고 비용도 크게 들어가는 분야라서
준비 없이 맡으시면 많이 힘드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혼자 운영하시기보다는
아버지께서 하시는 걸 옆에서 배우면서
사육 관리나 비용 구조를 먼저 익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요즘은 한우 가격이나 사료비 변동이 있어서
수익이 일정하지 않은 편이라
기본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도 이미 아버지께서 기반을 잡아놓으신 상태라면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조건이니
너무 겁먹기보다는 차근차근 배우면서 준비하시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