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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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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증여를 주식시장에서는 호재로 받아들이나요?

기업 회장이 주식을 증여한다하면

그게 주식시장에서는 호재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실제 주식증여가 주식시장에서 볼 때는

그 기업의 호재라 여기는건가요?

주식증여가 호재라 여겨진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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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죠! 기업의 회장이 주식을 증여하는 것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호재로 해석 될 수가 있는데 가장 먼저 기업의 오너가 장기적인 비전을 공유하는 신뢰의 표시로 시장에서 인식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을 증여하는 방식이 주가 상승을 위한 전략일 수도 있는 것이 배당금 지급이나 주식 재배분을 통해 주가를 향상 시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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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증여를 자식에게 증여한다는 말로 이해하고 해석하겠습니다. 주식에게 증여가 호재로 작용한다고 해석을 해보자면 기업의 자식에게 경영승계를 하고 이로 인해서 지배력을 강화화기 위한 세습이 시작되고 있다는것입니다. 즉 본격적으로 이에 대한 작업이 마무리되고 끝나게 되면서 지배력을 다시 강화화고 이로 인해서 장기적으로 기업에 대한 안정성과 본업으로의 비전과 목표로서 행동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작용은 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그렇지만 이는 결국 그냥 하나의 시나리오 가능성으로 보는것뿐이며 실질적으로 기업 사업구조의 체질개선도 아니며 반대로 이과정에서 경영권 분쟁이나 경영승계를 하게 되는 과정에서 기업간의 분할이나 인수합병 여러 상황이 발생하면서 오히려 소액주주의 주주가치가 훼손되는 경우가 발생될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호재로 받아들이기는 해석하기 나름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증여가 주식 시장에서 호재로 받아들이기도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식 증여를 통해서 기업의 리더십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는 호재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 회장의 주식 증여를 주식 시장에서 무조건적인 호재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상황에 따라 중립적이거나 심지어 단기적인 악재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기업 회장의 대규모 주식 증여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해석되어 기업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소외 계층이나 공익 재단 등에 증여될 경우 이러한 효과가 두르러질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여 대상이 전문 경영인이나 독립적인 재단 등이라면, 오너 일가의 과도한 지배력을 완화하고 지배 구조의 투명성을 높이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소액 주주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특정 기업의 대주주가 자녀에게 지분 증여를 하게되면 대부분 호재로 보게 됩니다. 이는 경영권승계가 자연스럽게 진행되어 안정적인 미래를 구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한국은 증여세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이를 납부하기 위해 주식 매도 시 주식은 일시적 하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 오너일가에서 주식을 증여하면, 주식 가치로 상속재산에 합산되기 때문에 증여 이후 큰 폭의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경우가 많아서 호재로 작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