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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참매87
투명한참매87

우리몸에서 수분이 부족해지면 ?

우리몸에서 수분이 부족해지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요 ? 탄광에 매몰된 극한 상황에서 수분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생각해 봅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청렴한가오리296
      청렴한가오리296

      수분이 부족해지면 부족한 양에 따라 다양한 이상신호가 발생합니다.

      1% 정도 수분이 부족하면 목마름을 느끼고

      2%정도 부족하면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4%정도 부족해지면 무기력해지고, 정서가 불안해지며

      3~5% 부터 우리가 흔히 말하는 탈수 이며

      3~5% 경도탈수 : 혀등 점막이 마르고 빠른 맥박과 어지러움 졸음 등이 나타납니다.

      6~9%중등도 탈수 : 자세 변화 시 저혈압이 올수 있으며, 정신이 혼미해지고 점막이 마르고, 소변량이 줄어들며

      어지러움과 메스꺼움 구토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10%이상 중증 탈수 : 가만히 있어도 저혈압이 나타날수 있으며, 쇼크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침이 전혀 나오지 않고 점막이 바싹 마르며 눈물도 흐르지 않습니다.

      탈수상태가 지속되면 의식이 없어지고 죽음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 ■수분 결핍성 탈수증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할 수 없을 때 일어난다. 

      쇠약이 심하거나, 연하 ·곤란,

      오심에 의하여 물을 마실 수 없때,

      의식장애가 있을 때, 수술 후에 물을 마시는 것이 금지되었을 때에 흔히 볼 수 있다. 

      또 유아는 물을 주지 않는 한 수분섭취 수단이 없으므로 탈수증에 걸리기 쉽다.

      사막의 조난자나 표류자도 대부분 탈수증으로 사망한다. 

      증세는 구갈·발열, 혀와 피부의 건조, 오줌량 감소, 쇠약 등을 보이며

      드디어는 불면·불안·환각 등의 정신증세와 전신경련 등의 신경증세가

      나타난다.

      ☆치료는 입으로 수분을 섭취할 수 있을 때는 물을 주고, 

      경구섭취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5% 또는 10% 포도당을 정맥 내에 수액 한다. 

      그 양은 수분 부족량,혈청 전해질 값으로부터 이론적으로 계산한다.

       사람은 음식을 먹지 않아도 한 달은 버티지만 물을 마시지 않으면 일주일도 못 삽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물이며 평균 65% 정도가 물로 이루어져 물의 10%정도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을 느끼며 ☆20% 정도면 생명이 위험합니다.

      만일 대장에서 수분의 흡수가 일어나지 않고 설사로 배출이 된다면 몸에 있던 수분이점점 빠져나가게 됩니다. 

      수분은 몸에 별도로 물을 저장하는 곳이 있지 않고 각 세포마다 물을 저장을 하고 있어 몸에 수분이 필요하면 세포에 있던 수분이 조금씩 빠져나갑니다.

       그런데 세포에서도 수분을 주는 데는 한계가 있어 설사와 함께 몸에 있는 전해질이 동시에 빠져나가기때문에 물의 절대량이 부족해지게 되고 점차 세포가 쪼그라 듭니다.

       이게 적혈구에게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면 적혈구는 쪼그라들어 제 기능을 못하고 죽게 되며, 따라서 산소의 운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생명이 위험한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Shopping Creator Linda Choi

    • 저희 몸을 구성하는 대부분이 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수분이 없다면 혈액, 장기 등에 손상이 갈 거 같습니다. 그러니 적어도 수분을 일정 수준 이상 몸에 공급을 해줘야 몸에서 정상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분은 아주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저희가 물을 안 먹으면 갈증이 심해지고 어지러워집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몸에서 반응을 안 하기 때문에 갈증해소를 못하기 때문에 사망에 이르게 될 수도 있습니다

    • 몸에 수분이 부족할경우 피로 과체중 및 비만, 변비, 호흡기질환 등 여러 문제를 동반시킬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조기 노화가 진행될 수 있고, 요로감염 방광염 또는 뇌를 손상 시킬수도 있습니다. 극심한 탈수는 나트륨이나 칼륨과 같은 전해질의 저장량에 불균형을 일으키고, 이런 전해질이 결핍되면서 뇌손상과 심장마비와 같은 심각한 결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수분이 빠져 나가면 우선적으로 혈액에서 빠져 나오게 됩니다.

      이때문에 적혈구의 상대적 농도가 진해져서 피가 끈적끈적해지는 현상이 일어나겠지요

      심장은 끈적 끈적해진 혈액을 펌핑하는데 더 힘겨워 질것이라 심장 근육이 일부 손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 순환을 하는데 있어 끈적끈적한 혈액이 잘 흘러가지 못해 전신 세포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해 전신세포가 손상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또한 농도가 올라간 적혈구들이 서로 응집하여 미세한 혈전이 발생하게 되고 이 혈전등이 간, 신장, 췌장, 심장 , 뇌 등 장기들의 모세혈관을 막게 되면 이로서도 허혈성 궤사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세포 단위에서는 세포내 물이 빠져 나가면서 대사능력이 감소하게 되고 노폐물이 쌓이게 되어 그 자체로도 세포사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