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간단한 심부름을 받았는데 지금 고민이 생겼습니다
친구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오늘 마트에 가는데 친구가 저 마트 가는김에 본인이 쓰는 치실이 다 떨어 졌다고 치실도 같이 사오라고 하더라구요. 브랜드도 같이 알려주면서 본인은 이거밖에 안쓴다고 합니다.
근데 막상 마트에 오니 해당 브랜드 치실이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도 받지를 않는데
대체 치실을 사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해당 브랜드가 없었다면서 치실을 안사가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친구분께서 특정브랜드꺼만 쓴다고 말을 했기 때문에 다른것을 사와도
좋은 소리는 못들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친구가 원하는 브랜드의 치실이 없다면 안사가지고 가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쓰지도 않은 치실사가지고 갔다가 괜시리 안좋은 소리 듣기보다는 전화도 안받고 하니 문자나 톡으로 원하는 치실이 없으니 그냥 간다고 말을 하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친구가 브랜드를 알려주면서 그것밖에 안쓴다고 했으면 그냥 가세요
괜히 사갔다가 핀잔들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대체 치실을 사갔다가 그것을 이용하지않는다고 하면 오히려 번거러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라면 사가지않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본인은 그 브랜드 치실만 쓴다고 했으니 사가지 않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맥락만 봐서는 다른 브랜드는 사용하지 않을 듯 해요.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제가 볼때는 안사가는게 맞아보입니다.
괜히 아무거나 사갔다가 오히려 욕을 먹을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특정 브랜드만 쓴다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