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더워요111
더워요11123.06.12

아내가 가정 주부로만 살아가는데 어떻게 말하면 직업을 찾게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외벌이로 거진 17년 간을 살고 있는데 아내도 같이 일해서 수입이 발생하면 너무 좋겠는데, 어떻게 하면 기분 상하지 않게 권해볼 수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17년간 아이들 양육하고 경력 단절된 상태에서 재취업하기 상당히 힘든게 현실입니다.

    아이들 키우느라 고생했는데, 이제는 돈벌러 오라고 시키는 것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잘 말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요즘같은 고물가에 생활 형편이 어려워 진 부분과 함께 다시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기 개발을 해보는게 좋을거 같다고 말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3

    안녕하세요. 되알진검은하마73입니다.

    17년을 가정주부로만 살았다면 안정적이거나 편한 직장을 찾긴 매우 어려울 듯 싶습니다. 간단한 부업 정도를 권해보는 게 좋을 듯 싶네요.


  •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아무래도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셔야 합니다. 먼저 좋은 분위기를 만드신 다음 질문자분의 형편을 모두 설명하시고 가능하면 파트타임이라도 일을 해볼 것을 권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푸른색제비566입니다.


    아내에게 직업을 찾게 하려면 먼저 그녀가 직업을 찾고 싶어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아내가 직업을 찾고 싶어하지 않으면 그녀를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아내가 직업을 찾고 싶다면 그녀의 관심사와 능력을 고려하여 적합한 직업을 찾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내가 직장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그녀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아내에게 직업을 찾게 하려면 먼저 아내의 생각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내가 직업을 찾고 싶지 않을 수도 있고, 직업을 찾고 싶어도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모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와이프가 인정을 하지 않는 이상은 일을 시키시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일단은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보시기 바합니다

    현재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니, 일을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말해보세요

    아니면 자격증을 따라고 해보세요 그런 자격증을 따고 나면 일욕심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일을 안한지 너무 오래됐으면 일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은 더 심할것 같습니다.

    잘 다독이고 설득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글쎄요? 어려운 문제네요? 질문자님이 지출상황을 자세히 말을 하는수밖에없네요?17년을 살림만 햇는데 생활전선에 나서야되니 제 마음이답답합니나~~외벌이론 생활을 할수가 없으니~~


  • 안녕하세요. 알뜰한개리80입니다.


    17년을 경력단절 상태라면,

    사회생활 다시 시작하는 두려움이 있을 수도 있어요.

    내가 무엇을 좋아했는지, 뭘 하고 싶어했는지도 잊을만한 시간이거든요. . 저도그랬고. .

    그 부분 충분히 헤아려주시고,

    우선 배우고 싶은 게 있으신지. .

    해보고 싶은게 무엇인지 얘기나누면서 알아가고,

    아이들이 좀 더 크고나면

    여유있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서

    지금부터 시간이 조금걸리더라도 사회생활에 조금씩 적응을 할 수있도록 준비해보자 는 식으로 다가가시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노란재규어124입니다.

    벌이라는게 여러형태가 있지요, 단순히 육체노동이 아니라 취미생활이 있다면 취미생활을 생산적인 활동으로 유도하면서 제안하시는 갓은 어떨까요. 예를들어 그림이나 꽃꽂이, 그외 서예, 꾸미기 등등 장기가 있으시다면 펀딩, 판매, 자격증 같은걸 따서 클래스 101깉은데서 강의를 하시는 방법도 있구요. 요리를 잘하신다면 그것도 좋죠. 더 다양한사람에게 자신을 표출할 기회로 제안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