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아기 엄마랑 떨어지면 빽하고 울다가 바로 그칩니다.
15개월 아기인데 가끔 시간제 보육을 보내거나 하면 엄마가 간다는 것을 인식 했을때 사정없이 울다가 제가 빠르게 문밖으로 나가면 바로 그친다고 합니다.
왜 매번 이렇게 바로 그칠건데 마음 아프게 우는 건가요?? ㅠㅠ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대상영속성이 잘발달된 부분이며
떨어지게 되면 불안함에 울수있으나 대상영속성이 발달되어 다시 그칠수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주 보이는것이며 시간이지나면 자연스럽게 좋아질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5개월아기우는이유
1.떠날땐 분리에대한불안
2.어느정도 떨어지면돌아오는것을 인지하여 나가도그침
으로볼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15개월 정도라면 부모님과 떨어지면
이런 증세를 보일 수 있어요
이상한 것은 아니니 참고하시길바래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애착을 가진 상대가 멀어지거나 눈에 보이지 않으면 불안함을 느끼는 것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생기는 흔한 현상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무섭거나 무언가 큰일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까꿍놀이 자주 해주시고 평소 아이와 자주 스킨쉽도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선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끔이라고 하셔서, 매일 그런일이 아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으셔도 될거 같아요.
아마 아이가 엄마가 눈 앞에 보이지 않을 때 불안한 마음이 있다가, 애착관계가 잘 형성이 잘 되어서
엄마가 잠시 외출했다는 것을 인지하고, 안정감 있게 울음을 그치고 상황에 맞게 잘 지내는거 같아서
걱정을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와 떨어져서 우는 것으로
금방 그친다면 크게 문제가 없어보이므로 너무 염려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순간적인 이별, 순간적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때 많이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금방 눈물을 그치네요
요부모님과의 순간적인 이별이 길어질까 두려워도 한다고 하니 정해진 시간에 반드시 아이를 찾으러 가려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와 헤어지는 심정을 울음으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엄마와 떨어지는 아이의 심정이 오죽할까요?
엄마와 함께 있는 집이 그리워서 울 수 있어요.
15개월 아가가 규칙이 많고 규율이 넘쳐나는 어린이집에서의 생활이 얼마나 힘들면 그렇게 울까요?
바로 그치는 건 그냥 아가가 늘상 이제는 엄마와 함께 할 수 없고, 어쩔 수 없이 보육실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그냥 포기를 하기 때문에 좌절감때문에 울음을 그치는 것이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15개월인데, 아기가 바뀐 환경에 쉽게 적응한다는 것은 어렵겠지요?
차츰 차츰 좋아질 것입니다
미리 어린이집에 가기 전에 아이를 안심시키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는 동안 엄마는 간식도 준비해 놓고, 장난감도 준비해 놓을 테니 잘 다녀오라고 아기를 안심시키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