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게 되면 가정 집안일은 어떤 비율로 부부가 나누면 좋을까요?
결혼을 하게 된다면 가정 집안일은 남편과 아내가 어떤 비율로 나누어서 하면
서로에게 불평, 불만이 없이 할 수 있을까요?
둘 모두 직업이 있는 상황이라서 저녁에 퇴근하게 되는데
반반 정도로 나눠서 하면 될까요?
가사일은 서로 협력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반반으로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율하는 게 더 현실적일 수 있어요.
서로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대화로 조율하면 불평이나 불만 없이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답니다.
중요한 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입니다.
서로 잘하는 일로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커플은 제가 요리를 잘 못해서 남자친구가 요리를 하고, 저는 설거지를 담당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빨래돌리기, 빨래개기, 집안 물품(화장지, 생수, 샴푸 등) 떨어진 것 확인하고 주문하기 등은 제가 하고 있고, 화장실 청소, 분리수거 등은 남자친구가 맡고 있어요.
하지만 꼭 네 일, 내 일이라고 구분지어 놓지는 않고 눈에 보이면 서로 알아서 해두고 있어요.
이런 식으로 꼭 반으로 일을 나눈다기 보다는 담당자를 정해두되, 서로 도우면서 집안일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한 사람이 집안일로 자꾸 다투는것은 비율로 나누기 떄문인데요. 잘하지도 못하는것을 맞아서 하기 때문에 상대가 불만이 늘어납니다. 본인들이 잘하는것을 하면 될것 같습니다. 남자가 빨래를 잘하면 빨래하고 하면 됩니다
맞벌이를 하신다면 서로 각자 일을 분담하는게 좋겠지만, 실질적으로 딱 맞춰서 분담하기란 어렵지요.
누가 하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 수도 있는 부분이기때문에 어느 한 쪽이 더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 일을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 가족도 맞벌이입니다만, 집안일을 분담하는데 있어 항상 저는 남편입장에서 세심한 부분을 신경쓰지 못하는 스타일이라서 아내가 아이들의 케어를 도맡아 하고, 아내가 지시하는게 있으면 그것을 수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출퇴근시간이 동일하지 않고, 서로 각자 일하는 시간이 달라서 쉽지는 않지만, 서로가 원하는것에 대해서 잘 알기때문에 내가 집안에서 어떤일을 해야 할지 찾아서하는편입니다.
물론 시간이 오래걸리긴 했지만요.
저희 부부는 각자 잘하는 걸 하는 거 같습니다. 저는 주로 요리를 하고 남편은 청소나 음식물 분리수거 및 쓰레기를 버리는 일을 합니다. 남자가 잘 하는 일이 힘을 필요로 하고 공구를 이용해서 집안에 무슨 문제가 있을 때 하는 일이 맞는 거 같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하는 일은 분담해서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맞벌이의 경우 다 같이 힘든 상황이라 서로 같이 도와가면서 생활하면 수월한 거 같습니다.
저는 반반으로 딱 나누는건 힘들거같아요. 여성분이 일단 요리를 하실거 같으니 요리를 하시니 제가 설거지를하는 편이구요. 여성분이 청소를 하시면 저는 빨래, 세탁을 담당하고 있어요. 그외에 요리준비나 화분정리 같은 아니면 같이해야하는 부분같은 경우는 같이 하고요. 분담할 부분을 어느정도 취향에 맞게 정하고 같이할 부분은 같이하는 그런 방식이 좋은거 같아요. 그래도 대부분 같이한다는 마인드가 기본인거같은데요. 배우자가 힘들면 대신해주기도하구요.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월화수는 니가 차리나 내가 설거지 하고
이런식으로 하면 당연히 싸울일은 없겠죠 헌데 그렇게 살면 오래 못삽니다
서로서로 존중해서 해야죠 둘다 일을하니 누군가 한명이 밥을 차렸으면 치우고 설거지 하는건 다른 한사람이 자연스럽게 하는게 존중을 해주는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서로 누구는 요리가 적성에 맞고 누구는 청소가 적성에 맞고 하겠죠 그걸 자연스럽게 하시는게 가장 좋아요
반반도 사실상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될 수 있는대로, 본인이 잘할수있는 업무를 평화롭게 나눠서 해야 합니다. 분리수거 같은 경우는 보통 남자들이 하기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