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주취자 저체온증은 온도가 몇도이하가 되어야 나타날까요?
오늘부터 전국의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면서 우리나라 전역이 추운날씨가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럼 주취자들이 밤에 길거리에 쓰러져잘때 저체온증으로 되는데 몇도이하기 되어야 나타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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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정상 체온은 36,5-37도인데 반해 저체온증은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취자의 경우는 술 때문에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보다 훨씬 더 빠르게 체온이 떨어집니다.
술을 마신 사람은 혈관이 확장되어 있어서 체열 손실이 증가합니다.
감각도 무뎌져서 추위를 자각하지 못합니다.
움직이지 않거나 노풀 부위가 많으면 체온은 급강하 하구요.
그러다가 잠에 빠지면 대응도 못하고 그대로 체온이 떨어져 사망까지 이릅니다.
안녕하세요. 날카로운갈매기574입니다.
주취자의 경우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져 체온 조절 기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35℃ 이하로 떨어지지 않더라도 저체온증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람이나 비가 내리는 등 기상 조건이 좋지 않은 경우에도 저체온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