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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큰고니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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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지에서 발굴된 유물은 무엇이 있나요?

경주에 있는 월지는 예전에는 안압지라고 불렸었는데, 월지에서 발굴된 유물 중에는 주령구라고 하는 주사위가 발굴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 월지에서 발굴된 유물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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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경북 경주시 월지에서는 1974년부터 2년간 실시한 발굴조사에서 토기와 기와, 금속공예품, 불상, 목간(木簡) 등 3만3292점에 달하는 유물이 쏟아져 나왔다고 합니다.

      금동 귀 조각 2점, 금동삼존판불, 금동화불 6점 등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많은 유물들이 출토되었는데, 그 중 보상화무늬가 새겨진 벽돌에는 ‘조로 2년(680년)’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임해전이 문무왕 때 만들어진 것임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대접이나 접시도 많이 나왔는데, 이것은 신라무덤에서 출토되는 것과는 달리 실제 생활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월지에서 발굴된 유물은 매우 다양합니다. 주령구 외에도 다음과 같은 유물들이 있습니다.

      • 금동관은 신라 왕족의 관으로, 월지에서 발견된 금동관은 화려한 문양과 아름다운 형태로 유명합니다.

      • 금동제 향로는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향로로, 월지에서 발견된 금동제 향로는 용의 머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 금동제 장식품은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장신구로, 월지에서 발견된 금동제 장식품은 다양한 종류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 도기는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토기로, 월지에서 발견된 도기는 다양한 문양과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 와당은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기와로, 월지에서 발견된 와당은 다양한 색상과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월지에서 발굴된 유물들은 신라 시대의 문화와 생활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들입니다.

      월지에서 발굴된 유물 중에는 특히 주령구가 유명합니다. 주령구는 4개의 면이 있는 주사위로, 신라 시대에 놀이기구로 사용되었습니다. 월지에서 발견된 주령구는 4개의 면 모두에 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매우 정교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령구는 신라 시대의 놀이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동궁과 월지에서 나온 유물의 특징은

      문고리, 옷걸이, 가위, 빗, 출퇴근 카드로 쓴

      목간, 젓갈 제조일자 꼬리표, 실제로 쓴 각종

      그릇 등 온갖 실생활 용품이 많이 나왔다는

      점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물은 와전류를 포함하여 3만여 점이 나왔습니다

      안압지에서 출토된 유물들은 국립경주박물관 서쪽에 있는 안압지 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당시 궁중에서 사용했던 생활용기들을 비롯하여 나무배 등 700여 점의 대표유물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유물 중 대표적인것은 금동초심지가위, 납석 향로뚜껑, 금동판삼존불좌상, 나무주사위, 나무배, 귀면기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