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태어난뒤로 왜이리 애가 말을 안들을까요?

2023. 04. 14. 07:54

첫째는 남자애고 둘째가 여자애입니다. 둘째가 태어난뒤로 그전에 보이지 않았던 질투와 시기, 폭력성까지도 같이 보이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일까요


총 5개의 답변이 있어요.

규호토목설계사무소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첫째에게 사랑과 관심 주세요.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도 해주며 스킨십도 많이 해주세요.

부모의 손길을 차지하고 있는 동생이 태어나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 하던 큰애로써는 많이 혼란스러울꺼 같아요.

인정해주세요.

2023. 04. 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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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혼자서만 독차지하던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이 동생에게로도 나누어지게 되니 질투와 관심을 받고 싶은 욕구가 생겨날 수 밖에 없습니다. 첫째와 부모님과 함께 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3. 04. 1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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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엄마랑 아빠랑 나랑 셋이 잘 지내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기를 어디서 데리고와서

      자꾸 동생이라고 하고 동생 때문에 조용히 하라고 하고, 동생한테 나눠주라고 하고, 양보하라고 하고..

      아이도 동생의 존재를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당연이 모든게 내 중심으로 돌아가던게 이제는 동생 위주로 돌아가는데 당연히 서운하고 속상하고.. 아이가 동생을 받아들일 수 있게 기다려주시고 아기와 친해 질 수 있게 기저귀 갈기나 아기 입 닦아주기나 아기를 함께 케어해 보세요. 단 아이가 하기 싫어하면 억지로 시키지는 말아주세요.

      2023. 04. 1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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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의 경우 질투를 느낄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것은 자연스럽게 나오는것이며, 이러한것에 대해서 잘케어해주고 감정을 지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023. 04. 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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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대적으로 아기에게 쏠리는 부모님의 모습에 시기와 질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기 자니까 조용히해, 동생한테 위험하니까 ㅇㅇ해~ 등의 말은 최대한 삼가고

          아기가 울더라도 큰아이의 허락을 구한 뒤 행동하거나 젖병물리기나 기저귀 갈 때 큰아이와 함께 해보세요.

          아기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부모님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점 알려주시고

          큰아이와 자주 소통하고 스킨쉽도 많이 해주세요.

          2023. 04. 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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