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스켈링은 꼭 해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과거에는 스켈링이라는것 자체가 없었건거 같은데 이제는 치아 관리의 필수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스켈링을 하지 않으면 치석이 생긴다고하는데 어떤 문제가 있는지, 그러면 얼마나 자주 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아 주변의 치석이 오래 유지된다면 치아 주변에 염증이 생기게 되어 치조골이 손실되고 있어 결과적으로 치아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치석이 있다면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제거해서 치아나 치주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기 때문에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다면 가능하면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
과거에도 스케일링이 있었습니다. 치과치료에서 스케일링이 가장 기본입니다. 어떤 치료를 하던지 일단 입안을 깨끗하세 해놓고 시작을 해야 치료가 깔끔하게 되고, 감염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은 예방이자 치료가 되는 아주 필수적인 시술입니다. 스케일링을 하지 않으면 치석이 점점 쌓여서 잇몸을 파고드는 치주염이 생기게 되고, 그로 인해 치아가 흔들리고 빠지게 됩니다. 환자분들이 많이 하시는 말씀에 따르면 전혀 통증도 없었고, 본인은 어릴 때부터 충치도 없고 엄청 튼튼한 편이라 치과에는 한 십년에 한번 갈까말까 했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잇몸이 좀 붓고 양치할 때 피가 난 적이 있지만 곧 괜찮아졌었다. 그런데 갑자기 이가 흔들린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1년, 하다못해 2년에 한번이라도 받았으면 이를 훨씬 더 오래 쓸 수 있었을텐데, 치료시기를 놓쳐서 손 쓸 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석은 개인마다 쌓이는 속도와 양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양치가 잘 안되는 부분에는 계속해서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게 오래 쌓이지 않도록 6개월~1년에 한번 스케일링을 해주시면 저렴하고 안전하게 잇몸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스케일링을 하지 않아서 치석이 방치되는 경우 치주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매년 한번은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치석은 잇몸에 염증을 유발하고 잇몸뼈를 녹입니다 스케일링은 1년에 한번은 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