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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가운지빠귀284
살가운지빠귀284

과거에 철분으로 이산화탄소를 낮췄다던데요?

식물성 플랑크톤이 많아지면 이산화탄소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거에 철분을 바다에 뿌려서 낮추었다고 하던데.... 왜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는가요.... 식물성 프랑크톤이 머 안좋아지는 이유라도 있는건가요? 그리고 철을 바다에 뿌리는데 프랑크톤은 왜 생겨나는거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위대한거북이239
      위대한거북이239

      일본의 해양 연구소에서 바다 속에 철분을 뿌려 식물성 플랑크톤을 배양하기도 했었습니다.

      물 속의 이산화탄소가 줄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가 물 속으로 흡수되고,

      자연적으로 지구 온난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즉, 식물성 플랑크톤의 양이 증가하면 이산화탄소 농도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실효성이 확실히 검증된 것은 아닙니다.

      1년에 한번씩 철분을 계속 뿌려야하고, 철분이 다른 어류에 미치는 영향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 철분 비옥화(Ocean Iron Fertilization, 이하 OIF로 줄임)는 비용이 저렴하고 이론적으로도 그럴듯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OIF는 바다에 철분을 뿌려 식물플랑크톤 번성을 유도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게 하자는 방안이다.

      지난 7월 19일 네이처지에는 잊힌 줄로만 알았던 OIF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OIF로 생성된 식물플랑크톤 생물량의 절반 이상이 해저 1000m까지 가라앉는다는 사실이 최초로 보고된 것이다(Smetacek et al., 2012). 이는 지난 2004년 남빙양의 소용돌이성 해류 중심부에서 167㎢가 넘는 면적에 황산철을 뿌려 37일간 해양생태계의 변화를 관측한 결과다. 유럽이 야심차게 추진했던 이 연구는 OIF 관련 연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장기간 수행된 실험으로 평가된다. 초기 24일 동안에는 바다 표층에서 식물플랑크톤 생물량이 2배가량 증가했다. 이후 13일 동안에는 표층에서 탄소량(식물플랑크톤 생물량)이 줄어든 반면, 바다 깊은 곳에서는 입자성 유기탄소(식물플랑크톤 사체)가 증가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https://blog.daum.net/kyu1515/174281

      그러나 이 방법을 하더라도 극히 일부량만 회복가능하기때문에 사회경제적 현실성이 없다는 판단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과거에는 철분을 바다에 뿌려 이산화탄소를 낮추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환경 문제와 예상치 못한 부작용 등으로 인해 현재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철분을 바다에 뿌리면 식물성 플랑크톤이 더 많이 자랍니다. 플랑크톤은 광합성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산소를 방출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식물성 플랑크톤은 또한 수질 오염과 같은 환경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너무 많아지면 산소를 과다흡수하여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방법은 현재는 대안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