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지극히 개인적이며 주관적인 후배를 어떻게 같이 근무할까요?
공사는 구분해야한다지만, 너무 드라이하다고 해야할까요? 단 한치도 자신의 것을 양보하지 않고, 애매만 업무는 안 맡으려고 하는 부서후배 도대체 어찌 감싸안고 업무를 해야할지 대략나감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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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미세먼지맑음입니다.
요즈음 사람들은 힘든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는 사람들과는 함께 근무를 하면 안될 것 같아요.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하는 데 사적으로 친해서 공적으로 선을 그으면 서운하다 라는 말이 나오기 마련이죠.
친한 사람들끼리 같이 근무를 하다 보면 대부분 관계가 틀어지는게 다반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