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궁금했던건데 미국금리발표때마다 매,비둘기에 비유하는이유가뭘까요?
평소에 궁금했던건데 미국 금리발표때마다 매, 비둘기에 비유하는 까닭이뭔지가 궁금합니다.
아시는전문가님 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인상하는 쪽과 인하하는 쪽의 구분을 비유적인 표현으로 매와 비둘기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매와 비둘기로 구분하는 이유는 특별한 것은 없고 미국 언론에서 표현하는 것을 우리나라도
차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의원들의 정책금리 성향으로 급격금리변동자는 매파, 완만한자는 비둘기파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매파와 같은 경우 강도높은 금융정책
비둘기파와 같은 경우 비교적 온건한 금융정책 등을
유래하는 것이며 과거 미국과 베트남전이 유래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둘기파는 베트남 전쟁 시에, 미국에서 전쟁을 더 이상 확산시키지 말고 일정 범위 내에서 해결할 것을 주장하는 학파에서 유래하였습니다.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에서 유래되어, 온건한 성향을 가진 경우를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매파와 비둘기파의 어원은 과거 베트남전쟁에서 미국이 베트남전쟁에 더 깊숙이 관여한다는 강경론자를 매파로 하고 반대로 이제 평화주의적으로 가야 한다는 이들을 비둘기파로 하면서 어원이 시작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에서 많이 사용하는 '매파''와 '비둘기파'라는 경제용어는 쉽게 정리하자면 '매파'는 물가안정을 위해 금리 인상을 주장하는 강경파이고 비둘기파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접근 하자는 온건파 입니다. 이렇게 각각이 새의 성향에 정치 성향을 비유한 표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