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살되는 둘째 아들이 변했어요

2021. 03. 03. 00:05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이지 않다라고 생각이 들어 조심스레 질문을 합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긴해도 일부러 성경공부는 안하는 정도의 신앙심으로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인가 무서운꿈을 꾼것도 아니고 꿀거같다고 하며 성경책을 안고 잠을 잔지가 벌써 5~6개월 된듯합니다

고등학교 형이 있어서 달래도 보고 기독교적인 이야기도 하고 달래도보고 혼내보기도 하고 했는데 변함이 없어요

고집이 쎄서 그런건지는 잘 몰라도 어떨때는 무섭다고 울기도 합니다

질문이 너무 길어질듯싶어서 짧게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고 방법이 시간이 흐르게 기다려야하나요?

정서적으로 앞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달래보고 안되면 혼내보고 이래도 안되네요 혹시 좋은 방법있을까요?

그냥 겁이 많은 걸까요?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마음을열지 않는 경우 꾸준히상담을 받으시면 좋을듯합니다.

가족에게도 마음을 열지않는것은 무언가의 충격이나 트라우마가 있는듯합니다.

꾸준히 상담을 받으면서 그 벽을 줄이시면 좋을듯합니다.

2021. 03. 0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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