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을 생성하는 노드는 마이닝 노드이고 마이닝 노드는 성능이 좋으면 좋을수록,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오래 접속할수록 블록을 생성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블록을 생성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채굴 보상을 더 많이 받게 될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것이죠.
따라서 마이닝 노드의 경우는 컴퓨터의 사양이 떨어지거나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접속 시간이 적다면 채굴 보상을 그만큼 적게 받게 될 것이므로 자연스럽게 더 좋은 컴퓨팅 성능을 내는 컴퓨팅 기기를 이용하게 되고 노드 유지 시간도 길어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블록을 생성하는 노드의 경우에는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좋을 듯합니다.
다만, 풀노드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일단 풀노드의 경우 블록을 생성하지 않고 블록 데이터 베이스를 저장하고 있으면서 블록을 검증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채굴 보상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자원을 투입하여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풀 노드의 운영이기 때문에 풀 노드를 운영하는 노드들의 컴퓨팅 기기의 성능이나 네트워크 접속 시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별도의 검증기준은 없고 네트워크 참여는 자유로우나 컴퓨터 기기의 성능이나 운영체제에 따라 다양한 버전의 비트코인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가 있고 이러한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데 필요한 최소 사양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만족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네트워크 접속 유지 시간도 하루 6시간 이상 정도면 되기 때문에 노드로서 어느 정도 최소 사양이나 접속 유지 기준은 마련되어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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