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의장이어찌멘트햇는지 간밤에 미국주가가올랏네요?
시피아이랑 파월연준의멘트가 궁금하네요 일어나보니 지수가올라잇어서 곧금리가내려가나요? 미국장은킅이없이오르고 우리나란아직인데 그이유도궁금합니다?
파월의장의 멘트에는 큰 이야기가 없었지만 해당 내용에는 점도표에서 5.1%정도의 평균 금리로서 현재 5.5%에서 연내에는 한차례 정도의 금리인하의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시장이 반응하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미국증시는 어제 발표된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큰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파월의장이 연설을 하면서 매파적인 발언을 해 상승폭을 소폭 반납하였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 둔화에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이에 따라서 향후 시장에서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겼고 올해 1차례 정도는 가능할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2024년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월별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분기에 상승하다 2분기에 다시 하락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5월 수치는 시장 예상치 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이제 인플레이션이 잡혀가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합리적 의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월: CPI는 308.417로, 전월 대비 0.3% 상승, 연율로는 3.1% 증가.
2월: CPI는 310.326로, 전월 대비 0.4% 상승, 연율로는 3.2% 증가.
3월: CPI는 312.332로, 전월 대비 0.4% 상승, 연율로는 3.5% 증가.
4월: CPI는 313.548로, 전월 대비 0.3% 상승, 연율로는 3.4% 증가.
5월: CPI는 314.069로, 전월 대비 0.2% 상승, 연율로는 3.3% 증가.
반면, FOMC 결과는 점도표에서 올해 말 4.6%에서 5.1%로 정책금리를 50bp 전망치를 올림에 따라 연내 3회 인하를 보던 기존 3월 FOMC에서 3개월 만에 2번이나 줄였습니다. 이는 1분기의 물가 데이터를 보수적으로 본 것이며, 근원 PCE를 볼 때는 어느정도 진전이 있었다고 보았지만 아직 물가 2% 수렴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므로 보수적으로 측정하였다고 파월 의장이 발언하였습니다.
현재 상황으로 보면, 연준에서는 1분기 물가 데이터를 보수적으로 해석한 것으로 보이고, 5월 CPI까지 데이터를 보면 물가는 다시 하향 추세가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시장에서는 9월 연준 금리 인하를 가장 높은 확률로 반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이르면 8월에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연준 의장이 이야기한 요약 본 몇가지 공유 드립니다.
고용시장은 균형을 찾아가고 있지만 계속해서 강력한 모습 보일 것
물가 안정, 최대 고용 달성 두 가지 연준 목표 달성 관련 리스크도 균형을 찾아가는 모습
아직까지 기준금리를 인하할 정도로 물가에 강한 확신이 든 상황이 아님
연준에서 금리를 동결시켰고 이번 연도에는 금리 인상에 대해서 언급이 없고 금리 인하가 한 번 정도 예정돼 있다고 합니다. 현재 통화 정책에 대해서 긴축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해주신 파월의장의 멘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간밤에 FOMC 발표가 있었습니다.
올 해 안에 금리 인하는 1번 정도 가능하다고 표명했기에
곧 금리가 내려갈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